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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근위부 근력 저하 환자에서 최대 수의적 수축 직후 일시적 근력 호전이 관찰되면 램버트-이튼 근무력증후군(LEMS)을 강력히 의심해야 한다. 이는 운동 후 촉진 현상으로, 시냅스이전막 VGCC 항체에 의한 칼슘 유입 억제가 일시적으로 극복되면서 아세틸콜린 분비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반면 중증근무력증(MG)은 반복 활동 시 피로가 심해지는 양상을 보이며, 초기에 안구근 침범이 흔하다. LEMS는 초기에 하지 근위부 약화와 보행 장애로 발현하고, 심부건반사 감소와 자율신경계 증상(구갈, 변비, 기립성 저혈압 등)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이다.
전기진단검사에서 LEMS는 저빈도 반복신경자극 시 감소 반응을 보이지만, 10초 이상의 최대 수의적 수축 직후 CMAP 진폭이 2배 이상 증가하는 촉진 현상이 관찰된다. MG는 반복 자극에서 점진적 감소 반응만 나타난다.
LEMS 환자에서 휴식만으로 증상 호전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휴식 후 근력 저하가 더 뚜렷해질 수 있으며, 호전을 위해서는 짧은 수의적 수축이 필요하다. 또한 LEMS의 약 50~60%에서 소세포폐암이 동반되므로 진단 시 반드시 흉부 영상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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