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직후에는 혈액성 삼출물이 정상이나, 시간이 지나며 장액혈액성을 거쳐 장액성으로 이행합니다. 수술 후 5일째 맑고 옅은 노란색의 장액성 삼출물은 정상 치유 과정입니다.
진한 붉은색의 혈액성 삼출물이 수술 후 5일째까지 지속되면 지혈 부전이나 재출혈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갑상선 수술 등 혈관 분포가 풍부한 부위는 혈종 위험이 있어 배액관을 유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유빛의 유미성 삼출물은 림프관 손상을, 녹색의 화농성 삼출물은 감염을 의미합니다. 배액의 성분 분석은 췌장루 등 특정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활용될 수 있습니다.
분홍빛 장액혈액성 삼출물은 수술 직후 며칠간 정상이나, 양이 갑자기 증가하거나 진한 혈액성으로 변하면 즉시 출혈 가능성을 평가하고 보고해야 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