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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필기시험대비 고난도 모의고사 3회
문제

오늘 오전 질식분만을 하며 회음절개를 받은 산모의 진술 중 추가 교육이 필요한 것은?

해설
회음절개 당일은 냉요법으로 부종을 조절해야 하며, 온열 좌욕은 24시간 후에 시작해야 합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복부 종괴로 신모세포종(Wilms tumor)이 의심되는 아동을 사정할 때 주의할 간호로 옳은 것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조선대병원 필기시험대비 [2026년 9월 채용]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회음절개(episiotomy) 부위는 분만 직후 부종과 통증이 가장 심한 시기이므로, 초기 관리의 핵심은 냉요법(cold therapy)입니다. 얼음주머니를 회음부에 대면 국소 혈관이 수축하면서 모세혈관 투과성이 낮아져 부종과 출혈이 줄고, 신경 전달 속도가 느려져 통증 역치가 올라갑니다. 보기 2번의 “20분씩 대었다가 떼겠습니다”는 피부 손상이나 동상 위험을 피하면서 냉요법 효과를 보는 적절한 간격입니다. 코크란 리뷰에서도 분만 후 회음부 외상 통증 완화를 위해 국소 냉각 요법이 사용되어 왔으며, 임상에서 산모에게 널리 제공되는 중재로 기술하고 있습니다[3].

반면 보기 3번의 “지금부터 40℃ 좌욕을 시작하겠습니다”는 분만 당일 바로 온열 좌욕을 적용한다는 점에서 교정이 필요합니다. 분만 직후에는 회음절개 부위 봉합선 주변으로 혈액이 몰려 부종이 진행 중인데, 이 시기에 열을 가하면 국소 혈관이 확장되어 오히려 부종과 출혈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온열 좌욕은 혈류를 늘려 치유를 촉진하고 통증을 줄이는 효과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분만 후 24시간 정도 냉요법으로 부종을 조절한 뒤 시작합니다. 보기 4번의 “내일부터는 따뜻한 물로 좌욕을 하겠습니다”는 이러한 시간 경과를 반영한 진술이므로 적절합니다.

회음절개 부위는 항문과 가까워 대변 속 세균에 의한 감염 위험이 높습니다. 보기 5번의 “앞에서 뒤로 닦고 물로 씻겠습니다”는 항문에서 질·회음부 방향으로의 세균 이동을 차단하는 표준 위생법입니다. 보기 1번의 “패드는 앞쪽부터 대고 젖으면 바로 갈겠습니다” 역시 오염된 패드가 회음부에 닿는 시간을 줄이고, 패드를 대는 손의 움직임이 항문 쪽에서 회음부 쪽으로 향하지 않게 하는 원리와 맞닿아 있습니다. 회음절개 관리의 실제적 접근은 산모의 지속적인 건강 유지를 위해 감염 예방, 통증 조절, 배뇨·배변 관리 등을 포괄해야 합니다[1].

회음부 상처가 벌어지는 심부 열개(dehiscence)는 회음근육까지 침범할 수 있으며 감염과 장기적인 골반저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초기 부종 관리와 위생은 단순한 불편감 차원을 넘어 상처 회복의 예후를 좌우합니다[2]. 따라서 분만 당일에는 냉요법으로 부종을 억제하고, 온열 좌욕은 부종이 어느 정도 가라앉은 뒤 시작하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Management of common postpartum problems.일반논문Sugarman RG. (1984)
  • [2]
    Risk factors associated with deep perineal wound dehiscence after second-degree perineal tears or episiotomy.일반논문Golmann D, Hedström J, Epstein E, Bergman I. (2026) · DOI: 10.1111/aogs.70285
  • [3]
    Local cooling for relieving pain from perineal trauma sustained during childbirth.일반논문East CE, Dorward ED, Whale RE, Liu J. (2020) · DOI: 10.1002/14651858.cd006304.pub4

임상 시나리오

회음절개 산모의 분만 당일 관리냉요법 우선, 온열좌욕은 24시간 후

분만 직후 회음절개 부위는 부종통증이 가장 심하므로 냉요법을 우선 적용합니다. 얼음주머니는 20분 대었다 떼기를 반복하여 피부 손상을 예방합니다.

온열좌욕은 혈류를 증가시켜 치유를 촉진하지만, 분만 당일 바로 시작하면 혈관 확장으로 부종과 출혈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24시간 후 부종이 가라앉은 뒤 시작합니다.

회음부는 항문과 가까워 감염 위험이 높으므로 앞에서 뒤로 닦고, 패드는 앞쪽부터 대며 젖으면 즉시 교체합니다.

주의

분만 당일 40℃ 좌욕은 부종을 악화시키므로 금기입니다. 상처가 벌어지는 심부 열개는 감염과 골반저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 부종 관리가 예후를 좌우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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