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8주 영아에서 비담즙성 분출성 구토가 발생하면 IHPS를 강력히 의심한다. 구토는 수유 직후 발생하며 구토물에 담즙이 섞이지 않는다.
구토 직후에도 영아는 다시 배고파하며 적극적으로 수유하려는 특징을 보인다. 이로 인해 수유-구토-재수유가 반복되며 탈수, 체중 감소, 저염소혈증, 저칼륨혈증, 대사성 알칼리증이 진행된다.
진단은 초음파가 표준 검사로, 유문근 두께와 유문관 길이를 측정하여 확진한다. 진찰에서 우상복부 올리브 종괴가 만져지거나 위 연동파가 보일 수 있다.
담즙이 섞인 초록색 구토는 유문보다 아래쪽 폐색을 시사하므로 IHPS가 아니다. 젤리 같은 혈변과 간헐적 구토는 장중첩증, 수유 중 사레와 기침은 기관식도루를 의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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