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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SLR 검사는 환자를 바로 누운 자세에서 시행하며, 검사자는 환자의 무릎을 편 채 하지를 수동적으로 굴곡시킨다. 30~70도 사이에서 편측 하지의 방사통이 재현되면 양성으로 판정한다. 이 각도 구간에서 좌골신경과 L4~S3 신경근에 장력이 집중되기 때문이다.
검사 시 70도를 넘어가면 골반이 후방 회전하면서 신경근에 가해지는 장력이 오히려 감소하므로, 양성 판정은 30~70도 구간의 증상 재현에 근거해야 한다. 반대측 하지의 증상 재현은 교차 SLR 징후로 더 높은 특이도를 가진다.
SLR 단독 결과만으로 진단을 확정하지 말고, 신경학적 검진과 영상 소견을 종합해야 한다. 이상근증후군 등 말초성 좌골신경 압박과의 감별이 필요하며, 급성기에는 보존적 치료가 우선임을 고려해 검사 강도를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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