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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마약 중독자에게 치료 목적으로 마약을 투약할 수 있는 기관은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한 치료보호기관뿐이다. 이는 일반 의료기관이 아닌, 중독자의 입원 치료·재활·사회 복귀를 전담하도록 국가가 별도로 지정한 기관이다.
치료보호기관에서는 메타돈이나 부프레노르핀과 같은 장시간 작용형 아편유사제를 통제된 용량으로 투약하여 수용체를 안정적으로 점유시키고, 불법 약물에 대한 갈망(craving)과 금단 증상을 줄이는 약물 보조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보호관찰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각각 형사사법 지도·감독, 상담·교육, 예방·홍보, 안전 정보 관리가 주 업무로 치료적 마약 투약 권한이 없다. 중독자를 처벌 대상이 아닌 치료 대상으로 보는 관점에서 치료보호기관 지정 제도를 이해해야 한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