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를 측위로 눕혀 침상 가장자리로 오게 한 뒤, 무릎을 배 쪽으로 당기고 머리를 가슴 쪽으로 숙여 등이 활처럼 굽은 새우등 자세를 만듭니다. 간호조무사는 목덜미와 무릎 뒤를 받쳐 자세가 풀리지 않게 붙잡아 줍니다. 천자 부위는 대개 제3~4번 허리뼈 사이입니다.
검사 전에는 방광과 장을 비우게 하고, 검사 중에는 다리 저림, 호흡 곤란, 안면 창백이 나타나는지 살핍니다. 끝나면 천자 부위를 멸균 거즈로 압박한 뒤 곧바로 베개 없이 편평하게 눕힙니다.
환자가 아프다고 몸을 펴 버리면 바늘이 신경을 건드릴 수 있습니다. 검사 전에 움직이지 말라고 설명하고, 자세를 확실히 붙잡아 주는 것이 간호조무사의 역할입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