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약 카드의 용량과 약 포장의 용량이 다를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의사의 처방기록지와 대조하는 것입니다.
■ 원본 기록으로 돌아가 확인하기
이론에서는 약 카드와 약 포장의 용량이 다를 경우 먼저 의사의 처방기록지를 대조하여 확인해본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약 카드는 처방을 옮겨 적은 2차 자료이고 약 포장 역시 조제 과정을 거친 결과물이므로, 둘 사이에 차이가 있다면 원본에 해당하는 처방기록지를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어느 한쪽을 임의로 옳다고 단정하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 간호조무사의 업무 한계
이론은 약 투여를 간호조무사가 할 수 없는 업무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시된 보조적 업무의 한계를 임의로 넘어서는 안 되며, 간호사의 지시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고 규정합니다. 따라서 용량 불일치를 스스로 판단해 해결하려 해서는 안 되며, 확인 후 간호사에게 보고하는 절차로 이어져야 합니다.
■ 오류와 의문점의 보고 원칙
투약 실수 시에는 즉시 보고하여 조치를 취하고, 환자의 이상 증상이나 의문점은 간호사에게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실수를 숨기지 않고 알리는 태도가 환자 안전의 출발점입니다.
■ 오답 분석을 통한 개념 정리
- 보기 1번은 확인 절차 없이 투약으로 넘어가는 것이며, 약 투여 자체가 간호조무사의 업무 범위 밖입니다.
- 보기 2번처럼 기록을 임의로 고치는 것은 근거 없이 원본을 훼손하는 행위입니다.
- 보기 3번은 보호자에게 확인을 미루는 것으로, 처방 확인의 책임 소재와 맞지 않습니다.
- 보기 5번은 환자의 기억에 의존해 용량을 정하는 것이어서 정확성을 담보할 수 없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