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력을 제거한 뒤에도 발적이 30분 이상 지속되거나 손가락 압박 시 창백해지지 않으면 비창백성 홍반으로 판단한다. 이는 피부 표면은 온전하지만 국소 허혈과 염증 반응이 시작된 상태로, 1단계 욕창에 해당한다.
어두운 피부에서는 홍반이 뚜렷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주변 피부와의 색조 차이, 온도 변화, 경도 변화, 부종, 통증 호소를 함께 사정한다. 손가락 압박법이나 투명 디스크로 발적 부위를 눌러 창백 반응을 확인한다.
1단계는 가역적 단계이므로 즉각적인 압력 제거와 체위 변경이 최우선이다. 2시간 간격 체위 변경, 압력 재분산 매트리스 적용, 뼈 돌출부 보호를 시행한다.
피부가 온전하다고 안심하지 말 것. 1단계에서 중재가 지연되면 2단계 이상으로 빠르게 진행할 수 있으므로 발적 부위를 마사지하지 않고 마찰과 전단력을 최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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