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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조증 대상자가 병동을 소란하게 할 때는 벌칙이나 즉시 격리보다 자극이 적은 조용한 공간으로 안내하여 각성 수준을 낮추는 것이 우선이다. 이는 디에스컬레이션의 핵심 원칙으로, 강압을 최소화하면서 대상자의 안전과 병동의 치료적 환경을 동시에 보호한다.
조증 상태에서는 보상 민감성과 충동성이 증가하므로, 소음과 대인관계 자극이 많은 환경은 흥분을 더욱 부추긴다. 대상자를 자극원에서 분리한 뒤 차분한 목소리로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 관계적 과정의 시작이다.
즉시 격리실에 보내는 것은 신체적 강압에 해당하며, 치료적 관계를 훼손할 수 있다. 격리는 비강압적 중재가 실패하거나 대상자나 타인의 안전이 위협받을 때만 최후 수단으로 고려해야 한다. 또한 기분조절제의 역설적 반응으로 조증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약물 복용력도 함께 사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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