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두 시간 뒤 맥박이 빨라지고 혈압이 낮아지며 배액이 급히 늘 때 판단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초고난도 모의고사 문제집 보기
성인간호학
문제

수술 두 시간 뒤 맥박이 빨라지고 혈압이 낮아지며 배액이 급히 늘 때 판단은?

해설
수술 직후 배액 급증과 빈맥·저혈압은 활동성 출혈에 의한 저혈량 상태를 의미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초고난도 모의고사18,900원

심화 해설

수술 직후 맥박이 빨라지고 혈압이 낮아지면서 배액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상황은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의 고전적 징후입니다. 수술 부위나 혈관 결찰 부위에서 활동성 출혈이 발생하면 순환 혈액량이 줄어들고, 이를 보상하기 위해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어 심박수가 상승합니다. 동시에 정맥 환류 감소로 심박출량이 떨어지며 혈압이 낮아집니다. 배액관을 통해 신선한 혈액이나 다량의 장액성 배액이 갑자기 늘어난다면 출혈 가능성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감별 포인트

마취에서 깨어나는 정상 반응은 일시적으로 맥박과 혈압이 오르락내리락할 수 있으나, 배액량이 급격히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통증 역시 교감신경을 자극해 맥박을 올리고 혈압을 다소 높이는 경향이 있으며, 혈압이 낮아지면서 배액이 급증하는 양상과는 맞지 않습니다. 수술부위 감염은 보통 수술 후 수일 뒤 발열, 국소 발적, 화농성 배액 등으로 나타나므로 수술 두 시간 뒤 급격한 혈역학 변화의 원인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발열에 따른 탈수도 수술 직후보다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진적으로 발생합니다.

임상 적용

췌장십이지장절제술 후 발생한 지연성 출혈은 드물지만 치명적일 수 있어 조기 인지와 신속한 중재가 예후를 좌우합니다 [2]. 제왕절개 후 복직근초 혈종(rectus sheath hematoma)은 상복벽 혈관 손상으로 인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은밀한 출혈을 일으켜 쇼크로 진행할 수 있는데, 수술 후 흔한 합병증처럼 보여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자궁 파열과 자궁 무력증이 동반된 산후 출혈 사례에서도 대량 출혈 시 자궁수축제와 수액소생술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어 출혈원에 대한 적극적인 평가가 필요함을 보여줍니다 [1].

수술 직후 배액이 갑자기 늘며 맥박 상승과 혈압 저하가 동반될 때는 활동성 출혈에 의한 저혈량 상태로 판단하고, 즉시 활력징후를 연속 감시하면서 배액의 색·양·성상을 확인하고 담당 의사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혈색소 수치 확인, 수액 투여, 필요 시 수혈 준비, 재수술 또는 혈관 중재술 가능성에 대비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2][3].참고 문헌 (논문 출처)[1]Concurrent uterine rupture and refractory uterine atony leading to catastrophic postpartum hemorrhage: a case report.케이스리포트Fathurrahman FA, Santoso KH, Fitriati M. (2026) · DOI: 10.1097/rc9.0000000000000204[2]Delayed post-pancreaticoduodenectomy hemorrhage: is endovascular treatment a strategic necessity?일반논문Aydoğan O, Akalın S, Çartı EB, Edizsoy A, Tanyeri A. (2026) · DOI: 10.1186/s12893-026-03633-5[3]Rectus Sheath Hematoma Following Cesarean Section: A Concealed Extrauterine Cause of Postpartum Hemorrhage.일반논문Kumre B, Vijay N, Jain S, Humaney N. (2026) · DOI: 10.7759/cureus.108664

임상 시나리오

수술 직후 출혈 간호 가이드배액 급증과 활력징후 악화 시 즉시 대응

수술 2시간 이내 맥박 상승, 혈압 저하, 배액량 급증활동성 출혈에 의한 저혈량 상태를 강력히 시사한다.

배액의 이 선홍색이거나 시간당 100 mL 이상 갑자기 늘면 즉시 담당 의사에게 보고하고 활력징후를 연속 감시한다.

혈색소 수치 확인과 정맥로 확보를 병행하고, 필요 시 수혈 준비재수술·혈관 중재술 가능성에 대비한다.

주의

통증이나 마취 회복으로 오인하면 진단이 늦어져 쇼크가 비가역적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배액량 증가를 동반한 혈역학 변화는 반드시 출혈을 먼저 배제한다.

핵심 개념

2027 국가고시 | 초고난도 모의고사 1,475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