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추 추간판절제술 후 간호의 목표는 수술 부위가 아무는 동안 척추의 정렬을 지키는 것이다. 굴곡과 회전이 가해지면 봉합 부위와 신경근에 부담이 가고 통증과 신경증상이 다시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체위를 바꿀 때는 어깨와 엉덩이를 한 축으로 유지한 채 몸통을 통째로 굴리는 통나무 굴리기를 적용한다. 두 명 이상이 함께 시행하고, 무릎 사이에 베개를 끼워 골반이 먼저 돌아가지 않게 한다.
일어날 때도 옆으로 돌아누운 뒤 다리를 침상 밖으로 내리면서 팔로 상체를 밀어 올리는 순서를 지킨다. 수술 부위 통증 외에 다리의 저림이나 근력 저하, 배뇨 곤란이 생기면 즉시 보고하도록 교육한다.
허리를 비틀거나 다리를 꼬아 넘기는 동작, 앉은 자세에서 상체만 돌리는 동작은 모두 척추 회전을 만든다. 혼자 일어나게 두는 것도 비틀림과 낙상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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