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나 구토, 출혈처럼 체액을 빠르게 잃은 환자는 빈맥과 저혈압, 기립 시 어지럼, 소변량 감소, 점막 건조를 보인다. 이때 문제는 몸 전체의 수분보다 순환혈량이 모자란 것이다.
그래서 초기 중재는 혈관 안에 머무는 등장성 용액을 정맥으로 주입해 전부하를 회복시키는 것이다. 생리식염수나 하트만 용액이 여기에 해당하며, 반응은 혈압보다 시간당 소변량과 의식, 말초 순환으로 먼저 확인한다.
주입하는 동안에는 폐음과 호흡수, 경정맥, 체중을 함께 살펴 과다 주입을 감시한다. 심부전이나 콩팥기능 저하가 있는 환자는 속도를 나누어 주면서 반응을 자주 확인한다.
저장성 용액을 급속히 주면 수분이 세포내로 옮겨가 혈관 내 용적이 채워지지 않고 저나트륨혈증을 부른다. 이뇨제는 저혈량을 더 악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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