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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간호학
문제

뇌졸중 후 연하곤란이 있는 환자에게 식사를 제공할 때 옳은 중재는?

해설
묽은 액체는 흡인 위험이 크므로 점도를 높이고, 턱을 당긴 자세를 취하면 기도 입구가 좁아져 음식이 식도로 잘 넘어간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만성폐쇄폐질환(COPD) 환자에게 처방에 따라 FiO2 36% 농도의 산소를 적용하고자 할 때 정확하게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초고난도 모의고사18,900원

심화 해설

뇌졸중 후 연하곤란 환자의 식사 제공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원칙은 흡인(aspiration) 위험을 낮추면서 안전하게 삼킴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보기 5번은 이 원칙을 두 가지 측면에서 충족합니다.

점도 조절의 이유
뇌졸중 후 연하곤란은 인두 통과 시간이 길어지고 후두개 폐쇄가 지연되면서 기도 보호가 불완전해지는 병태생리를 보입니다. 묽은 액체는 중력에 의해 인두로 빠르게 흘러내리므로, 후두개가 닫히기 전에 기도로 넘어갈 시간적 여유가 짧습니다. 점도를 높인 음식은 인두 통과 속도를 늦추어 삼킴 반사가 일어나고 기도가 보호될 시간을 벌어줍니다. 근거 자료 [2]에서 현재 연하곤란 관리가 보상적 전략(compensatory strategies)에 초점을 맞춘다고 기술한 것은 바로 이러한 식이 질감 변형과 자세 조절을 포함하는 접근을 의미합니다.

턱 당김 자세의 기전
턱 당김(chin tuck) 자세는 머리를 약간 숙여 턱을 가슴 쪽으로 당기는 것으로, 기도 입구를 좁히고 후두개곡(vallecula)의 공간을 넓혀 음식이 기도로 넘어가는 것을 물리적으로 차단합니다. 또한 혀뿌리를 인두 후벽 쪽으로 이동시켜 인두 압력 형성을 돕습니다. 이는 별도의 도구 없이 적용 가능한 대표적인 보상적 자세 전략입니다.

오답의 문제점
1번의 묽은 물은 위에서 설명한 대로 흡인 위험이 가장 높은 질감입니다. 2번의 식사 후 바로 눕히는 것은 위 내용물의 역류와 이로 인한 흡인 위험을 높입니다. 3번의 누운 자세는 중력이 삼킴을 보조하지 못하고, 오히려 인두에 고인 분비물이나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가기 쉬운 조건을 만듭니다. 4번의 말을 걸어 확인하는 것은 의사소통 시도 자체는 필요하지만, 연하곤란 환자에게 식사 중 말을 시키면 삼킴과 호흡의 협응이 깨져 흡인을 유발할 수 있어 단독 중재로는 부적절합니다.

근거 자료 과 은 삼킴 운동이 연하곤란 개선에 효과적일 수 있음을 보여주지만, 이는 재활 훈련의 영역이고 식사 제공 시의 즉각적인 안전 확보는 보상적 전략이 우선입니다. 의 미주신경 자극 역시 신경가소성 촉진을 통한 회복 치료로, 식사 중 적용하는 중재가 아닙니다. 따라서 식사 제공 상황에서는 점도 조절과 턱 당김 자세가 가장 타당한 조합입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2]Dysphagia Evaluation after Stroke through Intervention with oral neuromuscular training for REhabilitation of swallowing dysfunction (DESIRE): study protocol for a multicenter randomized controlled trial.RCT/임상시험Hägglund P, Bergström L, Forsgren J, Holmlund T, Liv P, Levring Jäghagen E, Mirkoska V, Romanitan M, Selg J, Wester P. (2026) · DOI: 10.1186/s13063-026-09778-1

임상 시나리오

연하곤란 환자 식사 제공 가이드흡인 예방을 위한 보상적 전략 적용

식사 시작 전 의식 수준과 삼킴 반사를 확인하고, 가능하면 앉은 자세 90도를 유지한다.

음식은 점도를 높인 질감으로 제공하여 인두 통과 속도를 늦추고, 한 입 크기는 작은 숟가락(약 5mL)으로 제한한다.

삼킬 때 턱 당김 자세를 취하게 하여 기도 입구를 좁히고 후두개곡 공간을 넓혀 흡인을 물리적으로 차단한다.

주의

식사 중 말을 시키지 말고, 식후 최소 30분 이상 상체를 세운 자세를 유지해야 역류와 흡인을 예방할 수 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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