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중독 초기에는 거친 손떨림, 구토, 설사가 나타난다. 이는 혈중 리튬 농도가 치료 범위를 벗어나기 시작할 때 관찰되는 전형적인 징후이다.
반면 입마름, 빈뇨, 갈증, 체중 증가, 여드름, 가벼운 손떨림은 리튬의 부작용으로, 치료 농도 범위 내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며 중독을 의미하지 않는다.
리튬 복용 대상자에게 NSAIDs를 병용하면 신장 청소율이 감소하여 혈중 농도가 급상승할 수 있다. 구토나 설사가 새로 나타나면 단순 소화기 증상으로 간과하지 말고 혈중 리튬 농도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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