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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후방 접근으로 고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환자에게 제공할 교육으로 옳은 것은?

해설
후방 접근에서는 고관절을 90도 넘게 굽히거나 안쪽으로 모으거나 안으로 돌리면 탈구되므로 다리 사이에 베개를 두어 벌린 자세를 유지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초고난도 모의고사18,900원

심화 해설

후방 접근(posterior approach) 고관절 전치환술에서는 수술 중 뒤쪽 관절낭과 짧은 외회전근을 절개합니다. 이 구조물들은 고관절의 후방 안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수술 직후에는 인공관절이 뒤쪽으로 빠지는 후방 탈구 위험이 가장 높습니다. 따라서 초기 재활 단계에서는 고관절 굴곡, 내전, 내회전을 동시에 유발하는 자세를 피하는 것이 핵심 원칙입니다.

보기별 분석

1. 낮은 의자에 앉아 무릎을 높인다 — 낮은 의자에 앉으면 고관절이 90도 이상 굴곡됩니다. 후방 접근 수술 후에는 고관절 굴곡 각도를 90도 미만으로 제한해야 하므로, 낮은 의자보다는 좌면이 높은 의자나 변기 높이를 올리는 보조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무릎이 고관절보다 높아지는 자세 자체가 과도한 고관절 굴곡을 의미합니다.

2. 다리를 꼬고 앉아도 무방하다 — 다리를 꼬는 자세는 수술한 쪽 고관절을 내전(adduction)과 내회전(internal rotation) 상태로 만듭니다. 후방 탈구는 고관절이 굴곡-내전-내회전될 때 인공관절 머리가 뒤쪽 관절낭 결손 부위로 빠져나가는 기전으로 발생하므로, 다리 꼬기는 피해야 할 대표적인 동작입니다.

3. 두 다리 사이에 베개를 두고 눕는다 — 옳은 교육입니다. 누운 자세나 건측으로 누운 자세에서 두 다리 사이에 외전 베개(abduction pillow)를 두면 수술한 다리가 몸의 중심선을 넘어 내전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고관절을 중립 또는 약간 외전(abduction) 상태로 유지하는 것은 후방 탈구 예방의 기본 원칙입니다. [1]

4. 허리를 깊이 숙여 신발을 신는다 — 허리를 숙여 신발을 신는 동작은 고관절을 깊게 굴곡시키면서 동시에 몸통이 앞으로 쏠리게 됩니다. 수술 후 초기에는 긴 손잡이 신발 주걱이나 보호자가 신발을 신겨주는 방법을 사용하고, 앉은 자세에서 발을 반대쪽 무릎 위로 올리는 동작도 금지해야 합니다.

5. 수술한 쪽으로만 돌아눕는다 — 후방 접근 수술 직후에는 수술 부위에 직접 압력이 가해지고 뒤쪽 연부조직이 눌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수술한 쪽으로 눕는 것을 제한합니다. 옆으로 눕고자 할 때는 건측(수술하지 않은 쪽)으로 눕되, 두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워 수술한 다리가 내전되지 않도록 유지해야 합니다. [1]

임상 적용 포인트

후방 접근 고관절 전치환술 후 탈구 예방 교육은 크게 세 가지 금기 동작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고관절을 90도 이상 굴곡하지 않기, 다리를 꼬거나 몸의 중심선을 넘어 내전하지 않기, 발끝을 안쪽으로 돌리는 내회전을 피하기입니다. 침상에서의 체위 유지, 의자에서 일어나고 앉는 동작, 화장실 사용, 신발 착용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이 원칙이 일관되게 적용되어야 합니다.

최근 체계적 문헌고찰에서는 후방 접근 수술 후 고관절 예방수칙(hip precautions)의 탈구 예방 효과에 대해 기존의 광범위한 활동 제한이 실제 탈구율 감소와 일관된 연관성을 보이지 않는다는 근거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1] 다만 이는 수술 접근법, 인공관절 디자인, 수술 술기의 발전을 반영한 결과로 해석되어야 하며, 임상에서는 각 기관의 수술 프로토콜과 집도의의 지침에 따라 예방수칙의 적용 범위와 기간을 개별화합니다. 최소침습 접근법(SuperPATH 등)은 후방 구조물 보존 측면에서 기존 후외측 접근법과 차이가 있으나 [2], 문제에서 제시된 전통적 후방 접근 수술 직후의 기본 교육 원칙은 고관절 중립 또는 외전 유지가 핵심입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1]Are Hip Precautions Necessary Post Total Hip Arthroplasty? A Systematic Review.메타분석/체계고찰Barnsley L, Barnsley L, Page R. (2015) · DOI: 10.1177/2151458515584640[2]SuperPATH Minimally Invasive Approach to Total Hip Arthroplasty of Femoral Neck Fractures in the Elderly: Preliminary Clinical Results.일반논문Wang XD, Lan H, Hu ZX, Li KN, Wang ZH, Luo J, Long XD. (2020) · DOI: 10.1111/os.12584

임상 시나리오

후방 접근 고관절 전치환술 후 체위 교육탈구 예방을 위한 침상 및 일상생활 자세 지침

후방 접근 수술 직후에는 후방 탈구 위험이 가장 높으므로, 누운 자세에서는 두 다리 사이에 외전 베개를 두어 수술한 다리가 몸의 중심선을 넘어 내전되지 않도록 유지한다.

고관절 굴곡은 90도 미만으로 제한하며, 낮은 의자나 변기 사용 시 좌면 높이를 올려야 한다. 옆으로 눕고자 할 때는 건측으로 눕되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운다.

신발 착용 시 허리를 깊이 숙이지 말고 긴 손잡이 신발 주걱을 사용하거나 보호자의 도움을 받는다. 다리를 꼬는 자세, 발끝을 안쪽으로 돌리는 내회전 동작도 피한다.

주의

수술한 쪽으로 직접 눕는 것은 수술 부위에 압력을 가하고 뒤쪽 연부조직을 눌러 탈구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초기에는 제한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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