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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신장이식 2주 뒤 소변량이 줄고 이식 부위 압통과 크레아티닌 상승을 보일 때 판단은?

해설
급성 거부반응은 이식 후 며칠에서 수개월 사이에 나타나며 소변량 감소, 이식신 압통, 크레아티닌 상승과 발열을 특징으로 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초고난도 모의고사18,900원

심화 해설

신장이식 후 2주 시점에 소변량 감소, 이식 부위 압통, 크레아티닌 상승이 동반된 경우는 급성 거부반응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식신 거부반응은 발생 시점에 따라 초급성, 급성, 만성으로 구분하는데, 임상 양상과 발생 시기가 진단의 핵심 단서가 됩니다.

발생 시점으로 보는 거부반응 분류

초급성 거부반응은 이식 후 수분에서 수시간 내에 발생하며, 주로 수술장에서 소변 생성이 되지 않거나 이식신이 즉시 괴사하는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반면 급성 거부반응은 이식 후 수일에서 수주, 흔히 1주~3개월 사이에 발생합니다. 문제에서 제시된 2주라는 시점은 급성 거부반응의 전형적인 발생 시기입니다. 만성 거부반응은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하므로, 2주라는 급성기 시점과는 맞지 않습니다.

임상 양상의 해석

급성 거부반응에서는 이식신에 T세포 매개성 염증 반응이 일어나면서 신실질이 부종되고 신혈류가 감소합니다. 이로 인해 사구체 여과율이 떨어지면서 소변량 감소와 크레아티닌 상승이 나타납니다. 이식 부위 압통은 이식신이 커지고 피막이 긴장되면서 발생하는 특징적인 증상입니다. 연구 [1]에서도 신이식 후 거부반응이 없는 환자와 무증상 T세포 매개성 거부반응(subclinical T-cell-mediated rejection) 환자를 비교하였는데, 이는 거부반응의 병태생리에서 T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이 핵심임을 보여줍니다. 무증상 거부반응도 존재하지만, 증상이 발현되는 경우에는 소변량 감소와 크레아티닌 상승이 주요 지표가 됩니다.

감별 진단 포인트

면역억제제 신독성은 주로 칼시뉴린 억제제(타크로리무스, 사이클로스포린)에 의해 발생하며, 크레아티닌 상승을 유발할 수 있지만 이식 부위 압통은 동반하지 않습니다. 약물 혈중 농도 측정으로 감별합니다. 요관 문합부 누출은 소변량 감소보다는 배액관으로의 소변 유출, 복부 팽만, 초음파에서 수액 저류 소견이 특징적입니다. 신정맥 혈전증은 연구 [2]와 [3]에서 다루어진 바와 같이 이식신 기능 저하를 일으킬 수 있으나, 연구 [3]의 증례에서는 통증이 없는 하지 부종이 나타났고 이식 부위 압통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연구 [2]에서도 신정맥 혈전증은 드문 합병증으로, 조기 발견과 중재가 이식신 보존에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간호 실무 적용

이식 후 2주 시점의 환자에서 소변량이 시간당 0.5 mL/kg 미만으로 감소하거나, 크레아티닌이 기저치보다 0.3 mg/dL 이상 상승하거나, 이식 부위 압통을 호소하면 급성 거부반응을 의심하고 즉시 의료진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확진은 이식신 생검을 통해 이루어지며, 치료는 고용량 스테로이드 충격 요법이 1차로 시행됩니다. 연구 [1]에서 제시된 소변 엑소좀 miRNA 분석은 향후 비침습적 진단 도구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는 방법입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1]Identification of Urinary Exosomal microRNAs Associated With Subclinical Acute T-Cell-Mediated Rejection in Kidney Transplant Recipients.일반논문Tajima S, Ono M, Kawazoe Y, Noguchi H, Shigematsu T, Ogino T, Nakamura S, Nakamura T, Kaku K, Hirota T, Ieiri I, Uchida M. (2026) · DOI: 10.1111/cts.70572[2]Case report: Application of nonsurgical method in saving transplant renal vein thrombosis caused by acute diarrhea.케이스리포트Xia L, Ye Y, Luo Y, Miao B, Na N. (2023) · DOI: 10.3389/fmed.2023.1275188[3]External iliac vein to inferior vena cava bypass as an alternative management for external iliac vein stenosis and thrombosis in renal transplant recipients.일반논문Hendarso MR, Ghinorawa T, Aribowo H, Soerohardjo I. (2022) · DOI: 10.1136/bcr-2021-245784

임상 시나리오

이식 후 2주, 소변량 감소와 압통 시 간호급성 거부반응 조기 인지와 보고

이식 후 1주~3개월은 급성 거부반응 호발 시기이므로, 2주 시점의 소변량 감소와 이식 부위 압통, 크레아티닌 상승은 즉시 의료진에게 보고해야 한다.

소변량이 0.5 mL/kg/hr 미만으로 감소하거나 크레아티닌이 기저치보다 0.3 mg/dL 이상 상승하면 거부반응을 강하게 의심한다.

주의

면역억제제 신독성은 이식 부위 압통을 동반하지 않으므로, 압통이 있으면 약물 농도만 확인하고 지연하지 말고 거부반응 가능성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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