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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간호학
문제

환자의 기관절개관을 흡인할 때 옳은 방법은?

해설
흡인은 기도의 산소까지 함께 빨아내므로 저산소증을 막기 위해 1회 10~15초 이내로 시행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만성폐쇄폐질환(COPD) 환자에게 처방에 따라 FiO2 36% 농도의 산소를 적용하고자 할 때 정확하게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초고난도 모의고사18,900원

심화 해설

기관절개관 흡인은 기도 개방성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간호술기이지만, 부적절한 흡인은 저산소혈증, 점막 손상, 감염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정확한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흡인 시간의 제한
정답은 3번입니다. 1회 흡인 시간은 10~15초 이내로 제한해야 합니다. 흡인 카테터가 기도 내에 있는 동안에는 산소 공급이 차단되고 기도 내 음압이 발생하므로, 흡인 시간이 길어질수록 저산소혈증(hypoxemia)과 무기폐(atelectasis)의 위험이 커집니다. 성인 기도 흡인 가이드라인에서도 1회 흡인 시간을 10~15초 이내로 제한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흡인 전후로 충분한 산소화를 유지하는 것이 환자의 심폐기능 보호에 핵심입니다.

오답 분석
1번은 카테터를 삽입하는 동안 흡인압을 가하는 행위입니다. 흡인 카테터는 기관절개관을 통해 기관지 쪽으로 진입할 때 점막에 직접 닿게 되는데, 이때 음압이 걸려 있으면 기도 점막이 카테터 구멍으로 빨려 들어가 출혈과 점막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흡인압은 카테터를 목표 깊이까지 넣은 뒤, 카테터를 빼내는 동안에만 간헐적으로 적용해야 합니다.

2번의 200 mmHg 이상 흡인압은 과도합니다. 성인 기관 흡인 시 권장되는 흡인압은 일반적으로 80~120 mmHg 범위입니다. 지나치게 높은 흡인압은 기도 점막의 허혈성 손상과 출혈을 유발하고, 폐포 내 공기를 과도하게 빼내 무기폐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4번은 한 번에 3분 이상 연속 흡인하는 것입니다. 이는 1회 흡인 시간 기준을 크게 초과할 뿐 아니라, 환자에게 심각한 저산소혈증과 서맥, 심정지까지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한 행위입니다. 흡인이 필요한 경우에도 1회 흡인 후 산소화와 활력징후를 확인하고, 필요 시 짧은 휴식과 재산소화를 거쳐 반복 흡인을 시행해야 합니다.

5번은 흡인 전 산소 공급을 중단하는 것입니다. 기관 흡인은 일시적으로 기도를 막고 음압을 형성하므로, 흡인 직전에 산소를 중단하면 저산소혈증이 급격히 악화될 수 있습니다. 오히려 흡인 전 100% 산소로 30~60초 정도 사전 산소화(preoxygenation)를 시행하여 저산소혈증을 예방하는 것이 안전한 실무입니다.

기관절개관 흡인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필요할 때만, 짧게, 낮은 압력으로, 충분한 산소화를 유지하면서’ 시행하는 것입니다. 특히 인공기도를 가진 환자는 기침 반사와 점액섬모 청소율이 저하되어 있어 감염 예방을 위한 무균술과 표준화된 흡인 프로토콜 준수가 환자 예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임상 시나리오

기관절개관 흡인 실무 가이드저산소증과 점막 손상을 예방하는 핵심 원칙

흡인은 필요할 때만 시행하고, 1회 흡인 시간은 10~15초 이내로 제한한다. 카테터 삽입 중에는 흡인압을 가하지 않고, 빼내는 동안에만 간헐적으로 적용한다.

성인의 권장 흡인압은 80~120 mmHg이다. 흡인 전에는 100% 산소로 30~60초간 사전 산소화를 시행하여 저산소혈증을 예방한다.

주의

흡인압을 200 mmHg 이상으로 올리거나 3분 이상 연속 흡인하면 점막 허혈성 손상, 출혈, 서맥, 심정지까지 발생할 수 있다. 1회 흡인 후에는 반드시 활력징후와 산소포화도를 확인하고 재산소화를 거친 뒤 필요 시에만 반복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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