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가 커튼 그림자를 사람으로 오인한 것은 착각이다. 착각은 실제 외부 자극이 존재하나 뇌가 이를 잘못 해석하는 것이며, 환각은 자극 없이 지각을 경험하는 것이다.
감별의 핵심은 외부 자극의 존재 여부이다. 문진 시 “지금 무엇이 보이세요?”, “어디에 있나요?”라고 구체적으로 확인하여 자극원을 파악한다.
저녁이나 조명이 어두운 환경은 착각을 유발하기 쉬우므로, 환자가 두려움을 호소하면 조명을 밝게 하고 커튼을 정리하는 등 환경을 조절해 준다. 환각이 의심되면 약물 부작용이나 섬망, 치매 등 원인 질환을 사정해야 한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