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기에는 대상자가 간호사와 함께 대처 방법을 연습하고 실제 행동 변화를 시도하도록 격려한다. 변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저항은 자연스러운 반응으로 다루고, 대상자의 속도에 맞춰 목표를 조정한다.
만성질환 자가관리 교육에서도 활용기 접근이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당뇨병 환자에게 혈당 측정이나 식이 조절을 함께 연습하게 하고, 실패보다 시도 자체를 지지한다.
대상자가 저항을 보일 때 이를 거부로 단정하지 말고, 변화에 대한 불안이나 준비 부족의 신호로 탐색한다. 간호사 주도의 일방적 지시는 치료적 관계를 약화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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