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복용 환자에게 구토, 설사, 발한 증가, 발열, 이뇨제 사용 등 체액량 감소 요인이 생기면 신장의 리튬 배설이 줄어 혈중 농도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는 리튬의 치료 범위가 좁다는 특성 때문에 빠르게 독성 수준에 도달할 위험이 있습니다.
손떨림 악화, 말이 어눌해지는 증상, 보행 장애, 의식 변화는 신경계 독성이 진행 중이라는 신호입니다. 이런 징후가 보이면 투약을 보류하고 즉시 의사에게 보고하여 혈중 리튬 농도 확인과 후속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리튬은 치료 농도나 경미한 상승 수준에서도 서맥이나 심장 차단 같은 심장 독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활력징후 중 특히 맥박수와 리듬을 면밀히 확인해야 합니다.
독성 증상이 경미해 보여도 간호사가 임의로 용량을 줄이거나 항불안제를 추가해서는 안 됩니다. 원인 약물 중단이 우선이며, 수분 제한이나 소금 섭취 중단은 오히려 리튬 재흡수를 증가시켜 독성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