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성 기억상실은 기억 자체의 파괴가 아니라 자전적 기억의 인출 억제로 이해되므로, 강제적 회상 시도는 불안을 높여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우선적으로 안전하고 예측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고, 환자가 현재 느끼는 감정을 비판 없이 수용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신경학적 검사가 정상이고 외상 사건과의 시간적 연관성이 명확한 경우, 심인성 기전을 우선 고려하되 기질성 원인 배제를 위한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
환자에게 기억을 억지로 떠올리게 하거나 "왜 기억이 안 나느냐"고 추궁하는 것은 이차적 외상이 될 수 있으므로 절대 피해야 한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