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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다음 소견을 보이는 외상 환자에게 가장 먼저 시행할 중재는?

· 교통사고 후 복부 통증 호소· 혈압 82/50mmHg, 맥박 132회/분· 피부가 차고 창백하며 축축함· 소변량 0.2mL/kg/시간
해설
차고 창백한 피부와 빈맥, 핍뇨는 순환혈량 소실에 의한 저혈량성 쇼크를 뜻하므로 굵은 정맥로로 등장성 수액을 빠르게 주입하는 수액소생이 최우선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초고난도 모의고사18,900원

심화 해설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 환자에서 가장 먼저 시행할 중재는 정맥로 확보 후 정질액(crystalloid) 주입입니다. 이 환자는 수축기 혈압 82/50mmHg, 맥박 132회/분, 피부가 차고 창백하며 축축함, 소변량 0.2mL/kg/시간으로 전형적인 저혈량성 쇼크의 임상 양상을 보입니다. 교통사고 후 복부 통증은 복강 내 출혈 가능성을 시사하므로, 순환 혈액량을 회복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병태생리적 기전

저혈량성 쇼크는 외상, 수술, 위장관 출혈 등으로 인한 혈액 또는 체액 소실이 산소 전달을 저해하여 주요 장기의 관류 부전을 초래하는 응급 상황입니다[1]. 혈액량이 감소하면 전신 혈관 저항이 증가하고 말초 혈관이 수축하여 피부가 차갑고 축축해지며, 신장 관류가 감소하면 소변량이 줄어듭니다. 소변량 0.2mL/kg/시간은 정상(0.5mL/kg/시간 이상)에 크게 못 미치는 핍뇨(oliguria) 상태로, 신장으로 가는 혈류가 현저히 감소했음을 나타냅니다. 빈맥과 저혈압은 감소된 일회박출량을 보상하기 위한 교감신경계 활성화의 결과입니다.

중재의 우선순위

쇼크 환자에서 가장 먼저 시행할 중재는 정맥로 확보와 수액 소생술(fluid resuscitation)입니다. 근거 자료에 따르면 저혈량성 쇼크에서 신속한 수액 소생술이 중요하며, 간호사는 조기 인식, 시기적절한 중재, 지속적인 모니터링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합니다[1]. 정질액은 혈관 내 용적을 빠르게 보충할 수 있는 1차 선택 수액으로, 굵은 정맥로 두 개를 확보하는 것은 중력에 의한 빠른 주입 속도를 보장하기 위한 표준적인 접근입니다.

오답 분석

승압제(vasopressor)는 출혈성 쇼크에서 수액 투여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에 고려할 수 있는 치료입니다[2]. 수액 소생술로 혈관 내 용적을 보충하기 전에 승압제를 먼저 투여하면 혈관 수축으로 인해 오히려 조직 관류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수액 요법이 우선입니다. 이뇨제는 소변량 감소의 원인이 저혈량임에도 불구하고 체액을 더 제거하여 쇼크를 악화시키므로 금기입니다. 반좌위는 저혈량성 쇼크에서 정맥 환류를 감소시켜 혈압을 더 떨어뜨릴 수 있어 적절하지 않습니다. 진통제는 통증 조절에 필요할 수 있으나, 혈관 확장과 혈압 저하를 유발할 수 있어 혈역학적 안정화 이후에 신중히 투여해야 합니다.

국가시험 포인트

저혈량성 쇼크의 1차 중재는 정맥로 확보와 정질액 주입이며, 승압제는 수액 소생술 후에도 혈압이 회복되지 않을 때 사용하는 2차 치료입니다. 쇼크의 임상 지표로는 저혈압, 빈맥, 피부 냉습, 핍뇨가 있으며, 소변량은 장기 관류 상태를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외상 환자에서 복부 통증과 쇼크가 동반되면 복강 내 출혈을 의심하고, 수액 소생술과 함께 출혈 원인에 대한 평가가 병행되어야 합니다[4].참고 문헌 (논문 출처)[1]Best evidence for fluid resuscitation nursing in hypovolemic shock patients in emergency care based on GRADE system.일반논문Wang Y, Lin J, Lin Y. (2026) · DOI: 10.2478/abm-2026-0009[2]Development of a vasopressor control module for testing hemorrhagic shock resuscitation controllers.일반논문Berard D, Lopez MD, Ruiz A, Marrero Bermudez J, Gathright R, Rodgers TM, Hernandez Torres SI, Shimoura CG, Ross E, Snider EJ. (2026) · DOI: 10.1186/s12938-026-01552-3[4]Laparoscopic-first approach for treating a small bowel injury in a patient stabilized after initial hemodynamic shock: a case report and video.케이스리포트Takagi S, Nobunaga Y, Shimabara M, Mitani Y, Akai M, Yamada M. (2026) · DOI: 10.1097/rc9.0000000000000405

임상 시나리오

저혈량성 쇼크 초기 중재외상 환자에서 가장 먼저 할 것

쇼크가 의심되면 굵은 정맥로 두 개를 확보하고 정질액을 빠르게 주입한다. 수축기 혈압 82mmHg, 맥박 132회/분, 소변량 0.2mL/kg/시간은 저혈량성 쇼크의 전형적 지표다.

소변량 감소는 신장 관류 저하를 의미하므로 이뇨제가 아니라 수액 보충으로 대응해야 한다. 복부 통증이 동반된 외상은 복강 내 출혈 가능성을 시사한다.

주의

승압제는 수액 소생술 후에도 혈압이 회복되지 않을 때만 고려한다. 먼저 투여하면 혈관 수축으로 조직 관류가 악화될 수 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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