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순음청력검사를 시행하는 주된 목적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초고난도 모의고사 문제집 보기
성인간호학
문제

난청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순음청력검사를 시행하는 주된 목적으로 옳은 것은?

해설
순음청력검사는 주파수마다 들을 수 있는 가장 작은 소리 크기를 찾아 난청의 정도와 유형을 파악하는 기본 검사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초고난도 모의고사18,900원

심화 해설

순음청력검사의 핵심 목적
순음청력검사(pure tone audiometry, PTA)는 환자가 주파수별로 들을 수 있는 가장 작은 소리 강도, 즉 최소가청역치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난청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이 검사를 시행하는 주된 목적은 주파수별 최소가청역치 측정입니다. 검사자는 250Hz, 500Hz, 1,000Hz, 2,000Hz, 4,000Hz, 8,000Hz 등 표준화된 주파수의 순음을 각각 다른 강도(dB HL)로 제시하면서 환자가 ‘들린다’고 반응하는 최소 강도를 찾아내고, 이를 청력도(audiogram)에 기록합니다. 이렇게 얻은 역치를 평균하여 순음청력평균(pure tone average, PTA)을 산출하면 난청의 정도를 정량적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1].

오답 분석
1번 ‘고막의 운동성과 중이압 측정’은 고막운동도검사(tympanometry)의 목적입니다. 고막운동도검사는 외이도에 압력을 가하면서 고막과 중이의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변화를 측정하여 중이강 내 압력, 고막 천공 여부, 삼출성 중이염 등을 평가합니다. 순음청력검사와는 측정 원리와 목적이 다릅니다.
2번 ‘전정기능의 이상 유무 확인’은 전정기능검사(vestibulometry)의 영역입니다. 메니에르병(Meniere’s disease)과 같이 청각 증상과 전정 증상이 동반되는 질환에서도 순음청력검사는 청력 역치를, 전정기능검사는 반고리관과 이석기관의 평형 기능을 각각 평가합니다[3].
3번 ‘뇌간의 청각유발전위 기록’은 청성뇌간반응(auditory brainstem response, ABR) 검사의 목적입니다. ABR은 소리 자극 후 뇌간의 청신경로에서 발생하는 전기적 활동을 두피 전극으로 기록하는 객관적 검사로, 신생아 청각선별이나 청신경종양이 의심될 때 사용됩니다. 순음청력검사는 환자의 주관적 반응에 의존한다는 점에서 ABR과 구별됩니다.
4번 ‘난청의 해부학적 원인 확진’은 순음청력검사 단독으로 확진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닙니다. 순음청력검사에서 기도-골도 청력 역치 간 차이(air-bone gap)를 확인하면 전음성 난청인지 감각신경성 난청인지 유형을 추정할 수는 있으나, 이소골 연쇄 단절, 고실 경화증(otosclerosis), 만성 중이염과 같은 구체적인 해부학적 병변을 확진하려면 고막운동도검사, 영상검사(측두골 CT 등), 수술 소견 등이 추가로 필요합니다[1].

임상 적용 포인트
순음청력검사에서 얻은 주파수별 역치는 난청의 정도(degree)와 양상(configuration)을 파악하는 기본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저주파수 역치가 상승하는 상승형 곡선은 메니에르병 초기에서 관찰될 수 있고, 고주파수 역치가 떨어지는 하강형 곡선은 소음성 난청이나 노인성 난청에서 흔히 나타납니다[3]. 또한 PTA는 보청기 처방, 인공와우 수술 적응증 평가, 치료 전후 청력 변화 추적 관찰에서도 기준값으로 사용됩니다. 돌발성 감각신경성 난청(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SSNHL)의 치료 반응을 평가할 때도 순음청력검사상 역치 변화가 주요 결과 지표로 활용됩니다[4]. 아동을 대상으로 한 청각선별검사에서도 순음청력검사는 표준 검사로 간주되며, 태블릿 기반 자동화 선별도구의 정확도를 검증할 때 비교 기준으로 사용됩니다[2].참고 문헌 (논문 출처)[1]Disease-specificity in correlations between speech audiometry, hearing-related quality of life, and varying calculation methods for pure tone average in middle ear diseases.일반논문Grueninger I, van de Loo J, Alekuzei S, Hansen KK, Henze A, Spiegel J, Polterauer D, Neuling M, Eckel HNC, Mayer M, Luers JC, Klußmann JP, Canis M, Müller J, Walger M, Rader T, Sharaf K. (2026) · DOI: 10.1007/s00405-026-10335-4[2]Application of a low-cost instrument to identify risk for hearing disorders in a municipal health network.일반논문Menon M, Sanches SGG, Samelli AG. (2026) · DOI: 10.1590/2317-1782/e20250194pt[3]Characteristics of auditory and vestibular symptoms in patients with Meniere's disease.일반논문Klančnik M, Radoš M, Ivanišević P, Cikojević D, Čolović Z. (2026) · DOI: 10.1016/j.bjorl.2026.101843[4]Hearing Outcomes During Induction Therapy in ANCA-Associated Vasculitis: Applicability of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Criteria.일반논문Kaczmarczyk MS, Krzywdzińska S, Rozbicki P, Usowski J, Jadczak M, Jurkiewicz D, Sobol M, Niemczyk S, Głuch E, Leśniak K. (2026) · DOI: 10.3390/jcm15114349

임상 시나리오

순음청력검사(PTA) 임상 적용 가이드난청 환자 평가의 첫 단계

순음청력검사의 핵심 목적은 주파수별 최소가청역치를 측정하는 것이다. 표준 주파수(250Hz~8,000Hz)의 순음을 제시하여 환자가 반응하는 최소 강도를 청력도에 기록한다.

기도-골도 역치 차이(air-bone gap)를 확인하면 전음성 난청과 감각신경성 난청을 감별할 수 있다. 저주파수 역치 상승은 메니에르병 초기, 고주파수 역치 하강은 소음성·노인성 난청에서 흔하다.

주의

순음청력검사는 환자의 주관적 반응에 의존하므로, 영유아나 의식 저하 환자에서는 ABR 등 객관적 검사가 필요하다. 해부학적 병변 확진에는 영상검사가 추가로 요구된다.

핵심 개념

2027 국가고시 | 초고난도 모의고사 1,475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