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 환자의 가래 끓는 소리(death rattle)는 삼킴 반사와 기침 반사 저하로 구강·인두 분비물이 상기도에 고여 발생한다. 가장 기본적이고 안전한 중재는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옆누운자세를 취해 주는 것이다.
옆누운자세는 중력을 이용해 분비물이 기도 입구에서 벗어나 뺨 쪽으로 모이게 하여 상기도 폐쇄를 줄이고 끓는 소리를 완화한다. 분비물이 입 안 앞쪽에 보여 가족이 불편해할 때는 얕은 구강 흡인을 제한적으로 고려할 수 있다.
깊고 반복적인 흡인은 점막을 자극해 분비물 생성을 늘리고 통증을 유발한다. 수분 섭취 증가는 연하 저하로 흡인 위험을 높이며, 고유량 산소는 점막을 건조하게 해 분비물을 더 끈적하게 만든다. 머리를 낮추는 체위도 분비물 저류를 악화시키므로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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