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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간호학 0
문제

중심정맥관 수액을 받던 환자가 갑자기 호흡곤란과 흉통을 보일 때 중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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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공기색전이 의심되면 공기가 오른심실 유출로를 막지 않도록 왼쪽 측위에 머리를 낮춘 자세를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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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중심정맥관을 통해 수액을 주입받던 환자에게 갑자기 호흡곤란과 흉통이 나타났다면, 공기색전증(air embolism)을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합니다. 중심정맥관은 피부와 정맥을 직접 연결하는 통로이기 때문에, 카테터 연결 부위가 분리되거나 개방된 상태로 있으면 흉강 내 음압에 의해 공기가 정맥 안으로 빨려 들어갈 수 있습니다 [1][2]. 들어간 공기는 우심실이나 폐동맥을 막아 폐혈류를 차단하므로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흉통, 빈맥, 저혈압이 나타납니다 [2].

공기색전증이 의심될 때 가장 중요한 중재는 공기가 우심실 유출로나 폐동맥으로 이동하는 것을 막기 위해 체위를 바꾸는 것입니다. 핵심! 환자를 왼쪽 옆 누운 자세(left lateral decubitus)로 눕히고 머리를 낮추는 트렌델렌부르크 자세(Trendelenburg position)를 취해줍니다. 이 체위를 취하면 우심실의 공기가 우심실 유출로보다 아래쪽에 위치하게 되어 폐동맥으로 나가는 것이 차단되고, 공기가 우심실 첨부에 갇히면서 혈류가 비교적 유지될 수 있습니다 [2]. 실제 증례에서도 카테터 제거 후 발생한 공기색전증이 트렌델렌부르크 자세와 왼쪽 옆 누운 자세를 적용한 후 호전되었습니다 [2].

다른 보기를 살펴보면, 혼동 주의! 바로 누운 자세(앙와위)나 반좌위는 공기가 우심실에서 폐동맥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게 하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카테터를 즉시 뽑는 것은 공기가 들어온 경로를 제거한다는 점에서 필요할 수 있지만, 공기색전증이 의심되는 급성 상황에서는 체위 변경과 산소 공급, 필요 시 기계환기 같은 호흡·순환 보조가 우선입니다 [2]. 주입 속도를 줄이는 것은 수액 과부하나 주입 관련 반응에서 고려할 중재이지, 공기색전증에서는 공기 유입을 막고 체위를 변경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중심정맥관을 제거한 뒤에도 공기색전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야 합니다. 카테터 제거 후 피브린 덮개(fibrin sheath)가 정맥과 피부 사이의 통로를 강화하여, 제거 후 7시간이 지나서도 공기가 유입된 증례가 보고되었습니다 [4]. 또한 중심정맥관을 삽입한 지 여러 날이 지난 후에도 공기색전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3], 중심정맥관을 가진 환자가 갑자기 호흡곤란과 흉통을 호소하면 시술 직후가 아니더라도 공기색전증을 감별해야 합니다. 공기색전증은 드물지만 한 번 발생하면 치명적일 수 있어 [1][3], 중심정맥관 연결 부위를 항상 잠그고, 제거 시에는 환자에게 발살바 수기를 시키거나 제거 부위를 즉시 밀봉하는 예방이 중요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1]Case Report: A rare successful case of treating cerebral air embolism following the removal of a central venous catheter without intracardiac structural abnormalities.케이스리포트Song M, Wang W, Wu J. (2025) · DOI: 10.3389/fsurg.2025.1673766[2]Air Embolism After Central Venous Catheter Insertion via the Internal Jugular Vein: A Case Report.케이스리포트Saleh I, Emara A, Khalil Z. (2025) · DOI: 10.7759/cureus.87912[3]Fatal Cerebral Air Embolism Following Central Venous Catheter Mishandling in a Stroke Patient: A Case Report.케이스리포트Rundblad LIS, Lukassen TG, Grynnerup AG, Abdulmunem SA, Iversen HK, West AS. (2026) · DOI: 10.1155/crcc/6367510[4]A Rare Case of Delayed Cerebral Air Embolism Occurring 7 H After Central Line Removal.일반논문Kanga B, Udeh C, Masood P, Andre H, Anthony D. (2026) · DOI: 10.1002/ccr3.72200

임상 시나리오

중심정맥관 공기색전증 응급 중재호흡곤란·흉통 발생 시 즉시 체위 변경이 최우선

중심정맥관 수액 주입 중 갑작스러운 호흡곤란과 흉통은 공기색전증을 의심한다. 카테터 연결 부위 분리나 개방 시 흉강 내 음압으로 공기가 정맥 내로 유입될 수 있다.

즉시 환자를 왼쪽 옆 누운 자세로 눕히고 머리를 낮춘다(트렌델렌부르크 자세). 이 체위는 공기를 우심실 첨부에 가두어 폐동맥 색전을 차단하고 혈류를 유지한다.

체위 변경과 함께 산소 공급을 시작하고, 필요 시 기계환기 등 호흡·순환 보조를 준비한다. 카테터 제거는 공기 유입 경로를 차단하기 위해 고려하되, 급성기에는 체위 변경이 우선이다.

주의

바로 누운 자세나 반좌위는 공기가 우심실에서 폐동맥으로 이동하기 쉬워 금기이다. 중심정맥관 제거 후에도 수 시간이 지나 공기색전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제거 시 발살바 수기를 적용하고 제거 부위를 즉시 밀봉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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