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해설
재입원을 반복하는 중증정신질환자에게 다학제팀이 직접 지역사회로 찾아가
24시간 집중 지원을 제공하는 서비스는
적극적 지역사회치료(Assertive Community Treatment, ACT)입니다. ACT는 병원이 아닌 환자의 생활 현장에서 팀이 능동적으로 개입하여 증상 관리, 투약, 일상생활, 위기 대응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모델입니다
[1][2].
오답 감별 포인트
낮병원 프로그램과
주간재활시설은 환자가 낮 시간 동안 기관에 방문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형태입니다. 팀이 가정이나 지역사회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이 아니며, 24시간 지원도 제공하지 않습니다.
사회복귀 직업재활은 직업 훈련과 취업 지원에 초점을 두므로 포괄적인 위기 개입이나 24시간 서비스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자조모임은 당사자 간 지지가 중심이 되므로 전문 다학제팀의 적극적 개입을 전제로 하는 ACT와 구분됩니다.
ACT의 핵심 원리와 임상적 의의
ACT는 중증정신질환자의
반복 입원(revolving door phenomenon)을 줄이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우간다의 YouBelong Home 중재 사례에서도 확인되듯, 퇴원 전후의 연속적인 지역사회 기반 지원은 정신과 병동의 과밀화와 잦은 재입원을 줄이는 데 중요한 전략으로 간주됩니다
[2]. ACT 팀은 정신과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으로 구성되며, 소수의 환자군을 담당하여 높은 강도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팀이 환자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고, 하루 24시간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는 점이 다른 지역사회 서비스와의 결정적 차이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국가시험에서는 ACT의 정의적 특징을 묻는 문항이 자주 출제됩니다.
다학제팀 구성,
적극적 찾아가는 서비스(outreach),
24시간 위기 대응,
소규모 담당 환자군(낮은 caseload)이라는 네 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기억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특히 “찾아간다”와 “24시간”이라는 단서가 제시되면 주저 없이 ACT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근거 자료의 시사점
스페인 Bizkaia 지역의 연구에서는 ACT를
전문 이동식 지역사회 돌봄 팀(specialist mobile community care teams)으로 규정하고, 정신건강 시스템 내 다른 서비스들과의 상호작용을 생태계적 관점에서 분석했습니다
[1]. 이는 ACT가 단독 개입이 아니라 입원 병동, 외래 서비스, 주거 지원 등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작동할 때 재입원 감소 효과가 극대화된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또한 Johnson 등의 리뷰에서는 급성기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과 질 향상을 위한 혁신 모델 중 하나로 지역사회 기반의 확장된 평가와 단기 개입이 논의되었으며, ACT는 이러한 지역사회 집중 치료 모델의 대표적 형태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3].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Modelling the impact on a local mental health system of previously implemented care programs: the experience of assertive outreach teams in Bizkaia (Spain).일반논문Almeda N, Diaz-Milanes D, Killaspy H, Salvador-Carulla L, Uriarte-Uriarte JJ, García Alonso CR. (2025) · DOI: 10.1017/s2045796025000125
- [2]
YouBelong Home: A Ugandan Community Mental Health Intervention.일반논문Cappo D, Mutamba B, Ayesiga K, Kebirungi E, Chelangat D, Fegan G, Jacob ST, Nsangi E, Ntabazi I, Nalubwama D, Nakasujja N, Odoki E, Odoi P, Mpairwe I, Verity F. (2023) · DOI: 10.1007/s10597-022-01058-x
- [3]
Acute psychiatric care: approaches to increasing the range of services and improving access and quality of care.일반논문Johnson S, Dalton-Locke C, Baker J, Hanlon C, Salisbury TT, Fossey M, Newbigging K, Carr SE, Hensel J, Carrà G, Hepp U, Caneo C, Needle JJ, Lloyd-Evans B. (2022) · DOI: 10.1002/wps.20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