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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간호학 0
문제

자기유발 구토를 하루 여러 차례 반복하는 신경성 폭식증 대상자에게 우선 확인할 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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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반복된 구토는 저칼륨혈증과 대사성 알칼리증을 일으켜 치명적인 부정맥으로 이어질 수 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행동특성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초고난도 모의고사18,900원

심화 해설

정답 해설
자기유발 구토(self-induced vomiting)를 하루 여러 차례 반복하는 신경성 폭식증 대상자에게 가장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할 검사는 혈청 칼륨입니다. 구토로 위액이 반복적으로 소실되면 체내에서 저칼륨혈증(hypokalemia)이 빠르게 나타날 수 있고, 이는 부정맥(arrhythmia)이나 심정지 같은 치명적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신경성 폭식증에서는 구토 횟수가 많고 탈수와 대사성 알칼리증이 동반되면서 저칼륨혈증의 위험이 더 커집니다.

섭식장애 환자에서 전해질 이상은 심혈관계 합병증 및 입원, 사망 등 불량한 임상 결과와 유의하게 연관됩니다.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에서도 섭식장애 환자의 전해질 이상 유병률과 그로 인한 부정적 결과가 반복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 따라서 구토를 반복하는 대상자에서는 혈청 칼륨을 포함한 전해질 검사를 가장 먼저 시행하고, 이상이 확인되면 즉시 교정해야 합니다.

핵심! 자기유발 구토에서 가장 위험한 초기 전해질 이상은 저칼륨혈증이며, 저칼륨혈증은 심실성 부정맥과 QTc 연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소아청소년 섭식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전해질 수치와 QTc 연장의 연관성이 분석되었고, 전해질 이상이 QTc 연장에 기여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3]. QTc 연장은 치명적 부정맥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혈청 칼륨 확인은 단순한 혈액검사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보기별 근거
보기검사자기유발 구토 반복 시 우선순위 판단1혈청 알부민영양 상태와 만성적 단백질 소실을 반영하지만, 구토 직후 급성 위험을 평가하는 지표로는 부적절합니다. 저알부민혈증은 주로 장기간의 영양 결핍에서 나타나며 즉각적 생명 위협과의 연관성은 칼륨보다 낮습니다.2공복 혈당섭식장애에서 저혈당이 동반될 수 있으나, 자기유발 구토의 직접적이고 급성적인 합병증을 선별하는 검사로는 우선순위가 낮습니다.3갑상선기능검사체중 변화나 대사 이상의 감별에 필요할 수 있지만, 구토로 인한 급성 전해질 이상을 확인하는 검사는 아닙니다.4혈청 칼륨자가유발 구토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검사입니다. 위액 소실로 인한 저칼륨혈증은 부정맥과 QTc 연장을 유발할 수 있어 즉각적 평가와 교정이 필요합니다.5혈청 아밀라아제구토로 인해 타액선 유래 아밀라아제가 상승할 수 있으나, 이는 진단적 보조 소견일 뿐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을 선별하는 우선 검사는 아닙니다.

임상 적용 포인트
섭식장애는 모든 신체 기관에 급성 및 만성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일부 합병증은 급성 입원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빠르게 진행됩니다 [2]. 자기유발 구토를 반복하는 대상자에게는 활력징후와 의식 상태를 확인하면서 혈청 전해질, 그중에서도 칼륨을 최우선으로 검사하고, 동시에 심전도(ECG)에서 QTc 연장 여부를 평가해야 합니다. 저칼륨혈증이 확인되면 경구 또는 정맥으로 칼륨을 보충하면서 심장 모니터링을 지속해야 하며, 구토 행동 자체에 대한 평가와 치료 계획도 함께 수립해야 합니다.

혼동 주의! 혈청 알부민이나 갑상선기능검사는 섭식장애 환자의 전반적 영양 및 대사 상태를 평가하는 데 필요할 수 있지만, 자기유발 구토를 반복하는 상황에서 가장 먼저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은 전해질 이상입니다. 따라서 우선 검사는 혈청 칼륨입니다. 섭식장애 환자는 증상을 숨기거나 치료를 꺼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구조화된 평가 도구를 활용해 구토 빈도와 전해질 이상 위험을 적극적으로 선별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4].참고 문헌 (논문 출처)[1]Eating disorder-related electrolyte abnormalities and adverse outcome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메타분석/체계고찰Fremont D, Buh A, Hoar-Stephens C, Biyani N, Kiska R, Fung SG, Mahbub S, Zameer M, Fabiano N, Solmi M, Gibb M, Kang R, Salman M, Lee K, Milone B, Syed S, Dhaliwal S, Akbari A, Brown PA, Sood MM, Hundemer GL. (2026) · DOI: 10.1371/journal.pone.0349826[2]Medical Considerations and Consequences of Eating Disorders.일반논문Carlson JL, Lemly DC. (2024) · DOI: 10.1176/appi.focus.20230042[3]QTc interval prolongation in pediatric eating disorder population.일반논문Kacer E, Burnley E, Marshall T, Ngo C, So HY, Rodrigues A, Balakrishnan N, Mondal T. (2026) · DOI: 10.3389/fped.2026.1854024[4]Practice Assessment Tool for the Care of Patients With Eating Disorders.일반논문Fochtmann LJ, Medicus J, Hong SH. (2024) · DOI: 10.1176/appi.focus.20240009

임상 시나리오

자기유발 구토 환자 초기 검사 우선순위칼륨 먼저, 심전도 동시에

자기유발 구토를 반복하면 위액 소실로 저칼륨혈증이 빠르게 발생한다. 혈청 칼륨은 3.5 mEq/L 미만이면 위험하며, 2.5 mEq/L 미만이면 중증으로 본다.

저칼륨혈증은 심실성 부정맥과 QTc 연장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혈청 칼륨 확인과 동시에 심전도(ECG)를 시행해야 한다.

주의

저칼륨혈증이 확인되면 경구 또는 정맥으로 칼륨을 보충하면서 심장 모니터링을 지속해야 하며, 구토 행동 자체에 대한 평가와 치료 계획도 함께 수립해야 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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