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렷한 이득이 없는데도 스스로 상처를 내어 환자 역할을 반복하는 대상자의 진단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초고난도 모의고사 문제집 보기
정신건강간호학 0
문제

뚜렷한 이득이 없는데도 스스로 상처를 내어 환자 역할을 반복하는 대상자의 진단은?

0
해설
외적 보상 없이 환자 역할 자체를 얻기 위해 증상을 만들어 내면 인위성장애로 본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행동특성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초고난도 모의고사18,900원

심화 해설

인위성장애(factitious disorder imposed on self, FDIS)는 외부적 보상이나 이득이 뚜렷하지 않은 상태에서, 스스로 증상을 만들거나 과장하여 환자 역할을 반복적으로 추구하는 장애입니다. 과거에는 뮌하우젠증후군(Munchausen syndrome)으로 불렸으며, 진단명에서 ‘자기에게 부과된’이라는 표현이 쓰이는 이유는 행위의 대상이 자기 자신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입니다[1].

이 장애의 핵심은 증상의 위조(falsification) 또는 유발(induction)이 외부적 유인(incentive) 없이 이루어진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발작 유사 증상을 반복적으로 호소하며 여러 차례 입원하고, 뇌파 검사에서 이상이 없는데도 침습적 검사나 시술을 받으려 하는 양상이 여기에 해당합니다[1]. 피부과 영역에서는 스스로 피부에 손상을 입히는 피부인위증(dermatitis artefacta)으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환자는 자신의 행위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부인하는 경우가 많아 진단이 지연됩니다[3].

감별 진단에서 가장 중요한 비교 대상은 의도적 꾀병(malingering)입니다. 두 상태 모두 증상을 의도적으로 만들거나 과장한다는 점에서는 유사하지만, 꾀병은 금전적 보상, 병역 회피, 마약류 처방 획득, 법적 처벌 회피 등 명확한 외부적 이득이 동기가 된다는 점에서 인위성장애와 구분됩니다[2][4]. 미국 급성기 병원 퇴원 자료를 분석한 후향적 연구에서도 인위성장애(F68.1)와 꾀병(Z76.5)은 서로 다른 진단 코드로 분리되어 있으며, 두 집단의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동반 진단 양상에 차이가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2].

혼동 주의! 신체증상장애(somatic symptom disorder)는 신체 증상 자체에 대한 과도한 생각·감정·행동이 핵심이고 증상을 일부러 만들지 않습니다. 질병불안장애(illness anxiety disorder)는 질병에 걸렸다는 집착이 주된 문제이며, 전환장애(conversion disorder)는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지만 의도적 조작이 없습니다. 반면 인위성장애는 증상의 의도적 위조 또는 유발이 필수 특징입니다.

임상 실무에서는 반복적인 입원, 검사 결과와 일치하지 않는 증상 호소, 침습적 처치에 대한 기묘할 정도의 수용적 태도, 여러 병원을 전전하는 이력 등이 인위성장애를 의심할 단서가 됩니다[1]. 다만 진단을 내릴 때는 환자를 비난하거나 대립하는 접근보다, 정신건강 전문가를 포함한 다학제적 관리가 필요합니다. 피부인위증 사례에서도 기저의 불안장애가 동반되어 있었고, 다학제적 접근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3].

핵심! 문제의 지문에서 “뚜렷한 이득이 없는데도”라는 표현은 인위성장애와 꾀병을 가르는 결정적 단서입니다. 외부적 보상이 확인되면 꾀병, 외부적 보상 없이 환자 역할 자체가 목적으로 보이면 인위성장애로 접근합니다[1][2].참고 문헌 (논문 출처)[1]Factitious Disorder Imposed on Self: Diagnostic Challenges and Clinical Lessons.일반논문Chen A, Levitt T, Shadan J, Akhavan M, Siegel R, Defillo-Lopez C. (2026) · DOI: 10.7759/cureus.102639[2]Factitious disorder and malingering in general hospitals in the United States: A retrospective analysis of the National Inpatient Sample 2017-2021.일반논문Punko D, Onyeaka H, O'Sullivan I, Luccarelli J, Taylor JB, Kontos N, Smith F, Beach SR. (2026) · DOI: 10.1016/j.jpsychores.2026.112690[3]Dermatitis Artefacta in a 38-Year-Old Female with Coexisting Anxiety Disorder: A Diagnostic Challenge and the Importance of Multidisciplinary Management.일반논문Wang J, Zhou X, Chen X. (2026) · DOI: 10.2147/ccid.s587040[4]A case report and literature review of cognitive malingering and psychopathology.케이스리포트Bosso T, Vischia F, Keller R, Vai D, Imperiale D, Vercelli A. (2022) · DOI: 10.3389/fpsyt.2022.981475

임상 시나리오

인위성장애 임상 접근외부 이득 없는 환자 역할 추구

핵심은 증상의 위조 또는 유발이 외부적 유인 없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반복적인 입원, 검사 결과와 불일치하는 증상 호소, 침습적 처치에 대한 수용적 태도가 단서입니다.

감별에서 가장 중요한 비교 대상은 꾀병입니다. 꾀병은 금전적 보상, 병역 회피 등 명확한 외부적 이득이 동기인 반면, 인위성장애는 환자 역할 자체가 목적입니다.

주의

진단 시 환자를 비난하거나 대립하지 말고, 정신건강 전문가를 포함한 다학제적 관리가 필요합니다.

핵심 개념

2027 국가고시 | 초고난도 모의고사 1,475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