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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0
문제

뇌졸중으로 편마비가 생긴 환자의 어깨 아탈구를 예방하기 위한 간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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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마비된 팔의 무게가 어깨관절을 끌어내리므로 앉거나 이동할 때 팔을 받쳐 중력 견인을 줄여야 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초고난도 모의고사18,900원

심화 해설

뇌졸중 후 편마비 환자에서 어깨 아탈구(shoulder subluxation)는 발생률이 최대 80%에 이를 만큼 흔한 합병증입니다 [1]. 특히 급성기 이완성 단계(flaccid stage)에는 회전근개(rotator cuff)의 근긴장도가 떨어지면서 중력이 상완골(humerus)을 아래로 당기게 되고, 그 결과 견봉-상완골 간격(acromion-humeral gap)이 벌어지며 아탈구가 발생합니다 [1]. 이를 예방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효과적인 간호는 마비된 팔이 중력에 의해 아래로 처지지 않도록 앉은 자세에서 마비된 팔을 베개나 지지대 위에 올려 지지하는 것입니다 .

뇌졸중 환자의 체위 관리(positioning management)는 근위축, 관절 구축, 어깨 아탈구 같은 이차적 합병증을 예방하고 기능 회복을 촉진하는 핵심 간호입니다 . 특히 앉은 자세에서는 몸통이 upright 해지면서 마비된 팔의 무게가 어깨 관절낭과 인대에 그대로 전달되므로, 팔을 베개나 팔걸이 지지대에 올려 상완골이 아래로 빠지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단순히 편안함을 위한 조치가 아니라 관절 정렬(joint alignment)을 유지해 아탈구 진행을 막는 치료적 중재입니다.

각 보기를 감별해 보겠습니다.

보기판단근거 및 기전1. 마비된 팔을 잡아당겨 침상 위로 옮긴다부적절이완성 단계에서 마비된 팔을 잡아당기면 이미 불안정한 견관절에 견인력이 가해져 관절낭과 인대가 더 늘어나고 아탈구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환자를 이동시킬 때는 마비된 팔이 아니라 몸통과 견갑골을 지지해야 합니다.2. 앉을 때 마비된 팔을 베개나 지지대에 올려 둔다적절중력에 의한 상완골의 하방 전위를 차단해 견봉-상완골 간격이 벌어지는 것을 막습니다 [1].3. 어깨 관절을 90도 이상 벌린 채 매달아 둔다부적절과도한 외전(abduction) 자세는 관절낭에 긴장을 주고, 이완성 단계에서는 오히려 아탈구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수동적 관절가동범위 운동 시에도 견갑골을 고정한 상태에서 점진적으로 시행해야 합니다.4. 마비된 쪽으로만 눕도록 체위를 유지한다부적절한쪽으로만 눕는 것은 욕창, 폐합병증, 관절 구축의 위험을 높입니다. 체위는 규칙적으로 변경해야 하며, 마비된 쪽으로 누울 때도 어깨가 몸통 아래에 눌리지 않도록 견갑골을 전방으로 빼내어 지지해야 합니다 .5. 팔걸이를 하루 종일 착용해 움직임을 막는다부적절슬링(sling)이나 보조기는 단기간 지지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장시간 고정은 관절 구축과 근위축을 초래합니다. 슬링 현수(sling suspension)를 이용한 능동 운동이 아탈구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근거가 있으며 [1], 이는 고정이 아니라 부분적 체중 부하 상태에서의 능동 움직임을 강조합니다.

핵심! 어깨 아탈구 예방의 원리는 이완성 단계에서 중력에 의한 상완골 하방 전위를 차단하고, 견갑골과 상완골의 정렬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앉은 자세에서 베개나 지지대에 팔을 올려두는 것은 이 원리를 가장 직접적으로 구현하는 간호입니다.

혼동 주의! '움직이지 않게 고정한다'와 '지지한다'는 다릅니다. 아탈구 예방을 위해 팔을 지지하되, 관절 구축을 막기 위해 규칙적인 수동·능동 관절가동범위 운동은 지속되어야 합니다 [1]. 고정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중력 부하를 줄인 상태에서의 올바른 정렬과 점진적 움직임이 재활의 핵심입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1]Effect of Sling Suspension-Based Active Shoulder Joint Exercises on Shoulder Subluxation in Subacute Stroke Patients.일반논문Killedar MT, Kanase SB. (2026) · DOI: 10.7759/cureus.109397

임상 시나리오

편마비 환자 어깨 아탈구 예방 간호앉은 자세에서 마비된 팔 지지가 핵심

뇌졸중 후 이완성 단계에는 회전근개 근긴장이 떨어져 중력이 상완골을 아래로 당기므로 어깨 아탈구 발생률이 최대 80%에 이른다.

앉은 자세에서는 마비된 팔의 무게가 어깨 관절낭과 인대에 그대로 전달되므로 베개나 지지대에 팔을 올려 견봉-상완골 간격이 벌어지지 않게 유지한다.

환자 이동 시 마비된 팔을 잡아당기지 말고 몸통과 견갑골을 지지하여 견관절 견인력을 피한다.

주의

슬링이나 보조기를 하루 종일 착용하면 관절 구축과 근위축이 생기므로 단기 지지 목적으로만 사용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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