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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0
문제

소변량이 줄어든 환자의 혈액요소질소와 크레아티닌 비가 25 대 1일 때 해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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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혈액요소질소와 크레아티닌 비가 20 대 1을 넘으면 요소 재흡수가 늘어난 상태로 신전성 급성콩팥손상을 시사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초고난도 모의고사18,900원

심화 해설

BUN/Cr 비 25:1의 해석

소변량이 줄어든 환자에서 혈액요소질소(BUN)와 크레아티닌(Cr)의 비가 25:1로 상승해 있다면, 이는 신전성 고질소혈증(prerenal azotemia)을 강하게 시사합니다. 정답은 1번 순환혈액량 부족에 의한 신전성 손상입니다.

BUN/Cr 비가 20:1을 초과하면 전통적으로 신전성 고질소혈증과 급성 세뇨관괴사(ATN)를 감별하는 기준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1] 그 이유는 두 물질의 신장 내 취급 방식 차이에 있습니다. 요소(urea)는 사구체에서 자유롭게 여과된 후 세뇨관에서 상당 부분 재흡수되는 반면, 크레아티닌은 여과 후 세뇨관에서 재흡수되지 않고 오히려 일부 분비됩니다. 따라서 유효순환혈액량이 감소하면 사구체여과율(GFR)이 떨어지고, 이에 대한 보상 기전으로 근위세뇨관에서 나트륨과 수분 재흡수가 항진되는데, 이 과정에서 요소도 수동적으로 함께 재흡수됩니다. 결과적으로 혈중 BUN은 크레아티닌보다 더 큰 폭으로 상승하여 BUN/Cr 비가 높아집니다. [3]

핵심! 신전성 손상에서는 세뇨관 자체의 구조적 손상이 아직 없으므로, 순환혈액량을 회복시키면 GFR과 소변량이 비교적 빠르게 호전될 수 있습니다. 반면 ATN으로 진행하면 세뇨관 상피세포가 괴사되어 요소 재흡수 능력이 소실되므로 BUN/Cr 비는 점차 낮아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다만 근거 자료에서는 BUN/Cr 비 단독으로 두 상태를 완벽히 감별하는 데 한계가 있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1] 신전성 고질소혈증과 ATN의 BUN/Cr 비 분포가 상당 부분 겹치며, 고령, 스테로이드 사용, 위장관 출혈, 고단백 식이, 조직 괴사 등 여러 요인이 BUN을 독립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실제 임상에서는 BUN/Cr 비와 함께 소변 나트륨, fractional excretion of sodium(FENa), 소변 삼투압, 요침사 검사 소견을 종합하여 판단합니다.

구분신전성 고질소혈증급성 세뇨관괴사(ATN)병태생리신혈류량 감소에 대한 생리적 반응, 세뇨관 구조는 보존됨허혈 또는 독성 물질에 의한 세뇨관 상피세포 괴사BUN/Cr 비20:1 초과 (예: 25:1)10~15:1 내외요소 재흡수근위세뇨관 수분 재흡수 항진에 동반되어 증가세뇨관 손상으로 재흡수 능력 저하소변량 반응수액 보충 시 소변량 회복 가능성 높음수액 보충 후에도 핍뇨 지속 가능

신후성 손상(요로 폐색)의 경우 초기에는 사구체여과 자체가 기계적으로 차단되므로 BUN과 Cr이 비슷한 비율로 상승하는 경향이 있고, 사구체신염은 사구체의 여과 장벽 손상이 주된 병변이므로 BUN/Cr 비가 특징적으로 높아지지 않습니다. 조영제 유발 신독성은 주로 ATN 형태의 신성 손상을 일으키므로 BUN/Cr 비 상승보다는 크레아티닌의 급격한 상승이 더 특징적입니다.

혼동 주의! BUN/Cr 비가 높다고 해서 무조건 탈수나 출혈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심부전, 간경화, 패혈증처럼 유효순환혈액량이 감소하는 모든 상태가 신전성 고질소혈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고단백 식이나 위장관 출혈, 스테로이드 사용도 BUN을 독립적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3] 반대로 간부전이나 중증 영양실조에서는 요소 합성 자체가 감소하므로 실제로는 신전성 상태임에도 BUN/Cr 비가 낮게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BUN/Cr 비는 병력 청취와 신체검진, 요화학 검사 결과와 통합하여 해석해야 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1]The meaning of the blood urea nitrogen/creatinine ratio in acute kidney injury일반논문S. Uchino, Rinaldo Bellomo, Donna Goldsmith (2012) · DOI: 10.1093/ckj/sfs013[3]Evaluation of Blood Urea Nitrogen and Serum Creatinine Concentrations as Indicators of Renal Dysfunction: A Study of 111 Cases and a Review of Related Literature일반논문Delmar R. Finco, J. R. Duncan (1976) · DOI: 10.2460/javma.1976.168.07.593

임상 시나리오

BUN/Cr 비 25:1, 신전성 손상의 임상 해석소변량 감소 환자에서 BUN/Cr 비 상승의 병태생리와 감별 포인트

BUN/Cr 비가 20:1 초과(예: 25:1)이면 신전성 고질소혈증을 강하게 시사한다. 유효순환혈액량 감소로 근위세뇨관에서 수분과 나트륨 재흡수가 항진되면 요소도 수동적으로 함께 재흡수되어 BUN이 크레아티닌보다 더 큰 폭으로 상승한다.

급성 세뇨관괴사(ATN)로 진행하면 세뇨관 상피세포 괴사로 요소 재흡수 능력이 소실되어 BUN/Cr 비가 10~15:1로 낮아진다. 신후성 폐색은 BUN과 Cr이 비슷한 비율로 상승하고, 사구체신염과 조영제 신독성도 BUN/Cr 비 상승이 특징적이지 않다.

주의

BUN/Cr 비 단독으로는 신전성과 ATN을 완벽히 감별할 수 없다. 고령, 스테로이드 사용, 위장관 출혈, 고단백 식이, 조직 괴사 등이 BUN을 독립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소변 나트륨, FENa, 소변 삼투압, 요침사 검사를 종합하여 판단해야 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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