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누운자세에서는 위쪽 팔과 다리 아래에 베개를 받쳐 어깨와 고관절이 중립 위치를 유지하도록 한다. 위쪽 팔은 어깨높이와 비슷한 수평면에, 위쪽 다리는 골반 너비만큼 벌린 상태에서 지지한다.
다리 사이에는 베개나 쿠션을 넣어 위쪽 다리가 아래쪽 다리를 직접 누르지 않게 한다. 이는 무릎과 발목의 뼈 돌출부 압력을 줄이고 골반 회전을 막는다.
머리는 적절한 높이의 베개로 지지하여 귀와 어깨가 일직선상에 놓이게 한다. 베개가 너무 낮거나 높으면 경추 측방 굴곡이 생긴다.
등 뒤에는 베개나 말아 놓은 담요를 대어 몸통이 뒤로 넘어가지 않게 한다. 이를 통해 척추와 골반의 회전을 예방하고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아래쪽 팔을 몸통 아래에 깔지 말 것. 체중이 상완신경총과 겨드랑이 혈관을 눌러 신경 압박과 혈류 저하를 일으킬 수 있다. 아래쪽 팔은 몸통보다 약간 앞쪽에 두고 팔꿈치를 살짝 굽힌 상태로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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