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척추로 인한 하지 마비 아동은 체중 부하 자극이 결여되어 골밀도 감소와 골다공증 위험이 높다. 기립대를 이용한 서기 훈련은 3세부터 시작하여 뼈에 수직 부하를 가함으로써 골격계 발달을 촉진하고 골절 위험을 낮추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서기 자세는 고관절과 슬관절의 체중 부하 정렬을 유지하고, 장시간 앉거나 누워 있을 때 발생하는 관절 구축과 욕창 부위의 압력 분산에도 도움이 된다. 이는 약물 치료 없이도 접근 가능한 일차 예방 전략이다.
기립대 사용 시 피부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여 욕창을 예방하고, 척수 견인이나 상행성 마비 징후가 있는지 관찰해야 한다. 체중 부하 시간은 아동의 내성에 맞춰 점진적으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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