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6주 영아에서 머리 기울임과 반대쪽 턱 회전, 목빗근의 단단한 덩이가 만져지면 선천성 근성사경을 우선 의심한다. 이 시기는 보존적 치료 반응이 좋아 조기 발견이 예후를 좌우한다.
평가 시 수동 경추 가동범위 측정과 목빗근 촉진, 초음파 검사를 병행한다. 초음파로 덩이의 크기와 근육 두께, 에코 변화를 정량화하면 물리치료 기간 예측에 유용하다.
치료는 수동 신장 운동, 능동적 회전 유도, 자세 교정, 보호자 교육을 중심으로 한 보존적 물리치료가 일차적으로 적용된다. 가정 운동 프로그램의 순응도를 높이기 위해 디지털 치료기기 활용도 고려할 수 있다.
자세 변형이 지속되면 사두, 안면 비대칭, 경추 이차 변형으로 진행할 수 있다. 진단이 지연되어 학령기 이후 내원하면 보존적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므로 목빗근 유리술 같은 수술적 접근이 필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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