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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6세 뇌성마비 아동이 도움 없이 앉고 바닥에서 네발 기기로 이동한다. 붙잡고 일어서면 잠시 서 있을 수 있으나 보행은 어렵다. 대동작기능분류(GMFCS) 단계는?

해설
대동작기능분류(GMFCS) 4단계는 바닥에서 네발 기기나 엎드려 이동하는 등 자가 이동이 가능하지만, 보행은 주로 휠체어에 의존하는 수준이다. 붙잡고 서기가 가능하더라도 실용적 보행은 어렵다. ① 1단계는 제한 없이 독립 보행한다. ② 2단계는 보조기구 없이 걷고 실외에서만 제한이 있다. ③ 3단계는 실내에서 보행 보조기구를 사용해 걷는다. ⑤ 5단계는 자발적 이동이 거의 불가능하고 앉기 자세 유지에도 도움이 필요하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10개월 영아가 지지 없이 앉을 수 있으나 네발 기기를 하지 못한다. 엎드린 자세에서 팔로 체중을 지지하지 못하고, 모로반사와 비대칭목긴장반사가 소실되지 않고 남…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3학년 2학기 A+] 소아물리치료학 문제은행17,900원

심화 해설

GMFCS 4단계: 바닥 이동은 가능하나 실용적 보행이 어려운 수준

대동작기능분류(GMFCS)에서 3단계와 4단계의 경계는 실용적인 보행이 가능한가, 아니면 이동이 주로 바닥 이동과 휠체어에 의존하는가입니다. 이 문제는 6세 뇌성마비 아동이 도움 없이 앉고 바닥에서 네발 기기로 이동하며, 붙잡고 일어서면 잠시 서 있을 수 있으나 보행은 어렵다고 제시합니다. 서는 능력과 걷는 능력이 구분되어 있다는 점을 읽어야 합니다.

보기 4번 4단계가 정답입니다. 4단계 아동은 바닥에서 네발 기기나 엎드려 기기, 구르기 같은 방식으로 스스로 이동할 수 있지만, 서 있기는 지지가 있어야 하고 걷기는 실용적이지 않아 지역사회에서의 이동은 주로 휠체어에 의존합니다. 사례에서 붙잡고 서서 잠깐 버틸 수 있다는 것은 서기 능력이 일부 있다는 뜻일 뿐 걷기의 실용성을 의미하지 않으므로, 보행이 어렵다는 진술이 판단을 좌우합니다.

보기별 해설

1번: 1단계 — 1단계는 제한 없이 독립적으로 걷는 수준입니다. 보행이 어려운 사례와 맞지 않습니다.

2번: 2단계 — 2단계는 보조기구 없이 걷지만 실외나 경사로 등에서 제한이 있는 수준입니다. 사례는 보행 자체가 어렵습니다.

3번: 3단계 — 3단계는 실내에서 손으로 잡는 보행 보조기구를 사용해 걸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사례는 붙잡고 서서 잠시 버티는 정도이며 보조기구를 쓴 실용적 보행이 어렵다고 했으므로 3단계보다 제한이 큽니다. 이 보기가 가장 헷갈리는 오답이므로, 보조기구로 걸을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구분하십시오.

5번: 5단계 — 5단계는 자발적 이동이 거의 불가능하고 앉은 자세를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필요한 수준입니다. 사례의 아동은 도움 없이 앉고 바닥에서 네발 기기로 스스로 이동하므로 5단계가 아닙니다.

임상 적용 관점

GMFCS 단계를 정할 때는 아동이 할 수 있는 것과 일상에서 실제로 쓰는 이동 수단을 구분해야 합니다. 붙잡고 서 있기는 잠깐 가능해도 그것이 실용적인 이동으로 쓰이지 않는다면 단계를 높게 보지 않습니다. 4단계 아동의 물리치료에서는 서기 보조기구를 이용한 체중 지지 활동, 바닥 이동 능력의 유지, 앉기 조절 훈련, 휠체어와 이동 수단 적응이 핵심이며, 고관절과 척추 변형 예방도 중요한 관리 과제입니다.

연령대별 설명이 다르므로 이 사례는 6세 연령대 기준으로 읽어야 하지만, 앉기 조절과 바닥 이동은 가능하고 실용적 보행은 어렵다는 핵심 구도는 4단계의 공통 특징으로 기억하면 됩니다.

사례에서 도움 없이 앉는다는 정보와 네발 기기로 이동한다는 정보는 5단계를 배제하는 근거이고, 붙잡고 서서 잠시 버틴다는 정보는 서기의 일부 능력을 알려 줄 뿐입니다. 마지막 문장의 보행이 어렵다는 서술이 최종 판단을 정한다는 점을 놓치지 마십시오.

요약하면, 도움 없이 앉고 바닥에서 네발 기기로 이동하며 붙잡고 잠시 서도 보행이 어려운 아동은 GMFCS 4단계입니다. 걷기가 실용적인지가 3단계와 4단계의 분기점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GMFCS 4단계 아동의 임상 관리이동 보조기기 선택과 고관절 감시

GMFCS 4단계 아동은 실내에서 네발 기기로 짧은 이동이 가능하지만, 실외나 지역사회에서는 수동 휠체어나 보행기에 의존한다. 일어서기와 보행을 위해서는 성인의 도움, 지지면, 또는 보조기기가 필요하다.

치료 목표는 독립적 이동성 확보보다 체간 안정성, 체중부하, 일상생활 참여에 두는 것이 적절하다. 앉기 자세 유지와 네발 기기 효율 향상을 위한 체간 및 골반대 근력 강화가 우선된다.

GMFCS 단계가 높을수록 고관절 이형성과 탈구 위험이 증가하므로, 6개월~1년 간격의 고관절 방사선 검사가 권장된다. 특히 4단계 이상에서는 정기적인 감시가 필수적이다.

주의

GMFCS 4단계 아동을 3단계처럼 보행보조기 독립 보행을 목표로 과도하게 훈련하면 에너지 소모가 크고 관절 부담이 증가할 수 있다. 보행 훈련은 체중부하와 골밀도 유지 목적으로 제한적으로 적용하되, 이동 수단은 휠체어 중심으로 계획해야 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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