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MET(대사당량)의 의미
MET(metabolic equivalent)는 운동 강도를 안정 시 에너지 소비량의 몇 배인가로 표현하는 단위로, 운동처방과 운동부하검사 결과 해석에서 널리 쓰입니다. 이 문제는 MET의 정의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묻고 있습니다. 개인의 체중이나 연령과 무관하게 활동 강도를 비교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보기 2번 안정 시 산소섭취량의 6배가 정답입니다. 1MET는 앉아서 쉬는 상태의 산소섭취량으로 체중 1kg당 분당 약 3.5mL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6MET에 도달했다는 것은 안정 시보다 6배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강도까지 운동했다는 뜻이며, 이 값이 환자의 운동능력을 나타내는 지표가 됩니다. 검사에서 도달한 최대 MET가 낮을수록 심혈관 질환의 예후가 나쁘다고 해석하며, 환자의 기능적 용량을 판단하고 일상 활동의 안전 범위를 정하는 데 활용합니다.
보기별 해설
1번: 분당 6리터의 산소를 섭취 — MET는 체중당 산소섭취량(mL/kg/min)에 기반한 상대 단위이고 분당 6리터라는 절대량이 아닙니다. 단위가 맞지 않는 오답입니다.
3번: 6분 동안 지속한 운동량 — MET는 시간 개념이 아니라 강도의 배수입니다. 6분이라는 지속 시간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4번: 최대산소섭취량의 6% — MET는 안정 시를 기준으로 한 배수이며 최대산소섭취량에 대한 백분율이 아닙니다. 6%라면 안정 시보다 낮은 강도가 되어 모순됩니다.
5번: 목표심박수의 6% — MET는 심박수와 직접 연결된 값이 아닙니다. 목표심박수의 6%는 의미 있는 운동 강도도 아닙니다.
시험 포인트
MET 문제는 정의 문제와 계산 문제로 나옵니다. 정의는 1MET = 안정 시 산소섭취량 = 3.5mL/kg/min이며, 활동 강도가 1MET의 몇 배인지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걷기보다 달리기가 높은 MET 값을 가집니다. 해석 문제에서는 도달한 MET가 높을수록 심폐 지구력이 좋다고 판단합니다.
임상에서는 환자가 도달한 MET를 일상 활동의 MET와 비교하여 안전한 활동 범위를 안내합니다. 예컨대 어떤 활동이 요구하는 MET보다 환자의 최대 MET가 충분히 높아야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심장재활에서는 MET 기준으로 운동 강도를 처방하기도 합니다.
정리하면 6MET는 안정 시 산소섭취량의 6배인 운동 강도이며 정답은 2번입니다. MET는 시간, 절대량, 백분율이 아니라 안정 시 대비 배수 단위입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