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증 셔틀 걷기검사(ISWT)는 외부 페이스 방식으로 10미터 간격 복도를 왕복하며 오디오 신호에 맞춰 속도를 단계적으로 증가시키는 최대 운동검사입니다. COPD 환자의 기능적 운동능력 평가를 위해 개발되었으며, 최대 산소섭취량과의 상관성이 높아 운동 처방 시 표준화된 최대 운동능력 측정에 유리합니다.
검사 중 심박수와 말초 산소포화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운동 유발 탈포화나 심혈관 반응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ISWT 거리 변화의 최소 중요 차이는 35미터로 제시되며, "약간 호전됨"을 보고한 환자들의 평균 거리 증가는 60.7미터였습니다.
지구력 셔틀 걷기검사(ESWT)는 ISWT로 측정한 최대 속도의 85%로 일정 속도를 유지하며 지치는 시간을 측정하는 검사로, 점증적 속도 증가가 아닌 고정 속도에서의 지구력을 평가합니다. 두 검사는 목적과 프로토콜이 다르므로 환자의 평가 목적에 따라 적절히 선택해야 합니다.
ISWT는 최대 운동검사이므로 검사 전 환자의 심혈관 및 호흡기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고, 산소포화도가 80% 미만으로 떨어지거나 환자가 흉통, 심한 호흡곤란, 어지럼증을 호소하면 즉시 검사를 중단해야 합니다. 검사 중 보행 보조도구 사용 여부와 산소 공급량을 기록하여 추후 검사와 동일한 조건을 유지해야 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