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운동 중 과도한 혈압 상승과 운동 중단 기준
이 문제는 심부전 환자가 운동 중 혈압이 220/110mmHg까지 올랐을 때의 조치를 묻습니다. 운동 중에는 수축기혈압이 점차 올라가는 것이 정상이지만, 지나치게 높은 값은 심장의 후부하와 산소 요구량을 키워 허혈과 부정맥, 심부전 악화 위험을 높입니다. 그래서 운동부하검사와 심장재활에서는 혈압이 일정 기준을 넘으면 운동을 중단하도록 정해 두고 있습니다.
보기 5번 운동을 중단하고 혈압이 정상화될 때까지 안정을 취한다가 정답입니다. 수축기혈압이 200mmHg 안팎을 넘거나 이완기혈압이 110mmHg 이상이면 중단 기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문제의 220/110mmHg는 두 기준을 모두 넘습니다. 운동을 중단하고 앉거나 편안한 자세로 안정시키며 혈압과 증상, 심전도를 다시 확인하고, 의사에게 보고하여 이후 운동 재개 여부와 약물 조정을 판단받아야 합니다.
보기별 해설
1번: 운동 강도를 높여 혈압 반응을 확인한다 — 이미 위험 범위의 혈압에서 강도를 높이면 심장 부담이 더 커집니다. 매우 위험한 선택입니다.
2번: 운동을 계속하며 혈압을 관찰한다 — 중단 기준을 넘었는데 운동을 계속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관찰은 운동을 멈춘 상태에서 해야 합니다.
3번: 다음 운동 시 혈압약을 추가로 복용한다 — 약물 조정은 물리치료사가 임의로 정할 수 없으며 의사의 판단 영역입니다. 지금 이 순간의 조치로도 적절하지 않습니다.
4번: 누운 자세로 바로 눕힌다 — 갑자기 눕히면 정맥 환류가 늘어 심부전 환자의 폐울혈과 호흡곤란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혈압 조절의 첫 조치도 아닙니다. 편안한 앉은 자세에서 안정시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시험 포인트
운동 중단 기준은 숫자와 증상을 함께 외우십시오. 흉통, 심한 호흡곤란, 어지럼과 창백, 심각한 부정맥, 혈압의 과도한 상승이나 오히려 감소(운동 강도가 올라가는데 수축기혈압이 떨어지는 경우), 산소포화도 저하가 대표적입니다. 문제에서 '가장 적절한 조치'가 나오면 대개 중단, 안정, 활력징후 재확인, 의사 보고의 흐름을 따르는 보기가 정답입니다.
정리하면, 220/110mmHg는 운동 중단 기준을 넘는 혈압이므로 운동을 중단하고 안정을 취하며 의사에게 보고하는 것이 올바른 조치입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