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성인의 야간 기침·쌕쌕거림과 FEV1/FVC 감소가 보일 때, 기관지확장제 흡입 후 FEV1 증가를 확인하는 것이 진단의 핵심이다. FEV1이 기저치 대비 12% 이상이면서 200mL 이상 증가하면 가역적 기류제한으로 판정한다.
천식은 기도의 만성 염증과 기도과민성이 특징이며, 야간이나 새벽에 부교감신경 긴장도가 높아져 기관지 수축이 악화된다. 속효성 베타2-작용제(예: 살부타몰) 흡입 후 FEV1 변화를 측정하여 기류 제한의 가역성을 평가한다.
COPD와의 감별이 중요하다. COPD는 주로 중년 이후 흡연자에서 발생하고 기관지확장제 반응이 천식보다 뚜렷하지 않다. 젊은 비흡연자에서 야간 증상과 뚜렷한 BDR이 확인되면 천식을 우선 고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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