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아래엽 폐렴 환자에서 분비물이 고이는 위치는 중력에 따라 폐의 뒤바닥쪽이다. 배출을 위해서는 해당 폐구역이 중력에 대해 위쪽에 위치하고 기관지 주행 방향이 수직에 가깝게 정렬되어야 한다.
엎드려 머리를 낮춘 자세를 취하면 침상 머리쪽을 15~30도 낮추어 기관이 아래로 기울어지고, 오른쪽 아래엽의 뒤바닥 구역이 가장 높은 위치에 놓여 분비물이 중심기도로 이동한다.
체위배액 적용 중 산소포화도와 호흡곤란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하며, 단독보다 능동호흡주기기법이나 양압호기장치와 병행할 때 분비물 제거 효과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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