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레헨션검사는 어깨를 90도 벌림하고 팔꿉을 굽힌 채 천천히 가쪽돌림시키며 시행합니다. 환자가 불안감이나 회피 반응을 보이면 양성으로 판정하며, 이는 앞쪽 관절주머니와 관절상완인대의 긴장으로 상완뼈머리가 앞쪽으로 아탈구될 것 같은 느낌 때문입니다.
양성 반응이 확인되면 재배치검사나 부하-이동검사를 추가로 시행하여 불안정성의 정도와 방향을 구체화합니다. 통증보다 불안감이 핵심 소견이며, 단순 충돌증후군이나 회전근개 질환과 감별하는 데 중요합니다.
검사 중 환자가 심한 통증을 호소하거나 탈구가 재발할 수 있으므로, 과도한 가쪽돌림을 강요하지 말고 환자의 반응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청소년기나 젊은 성인에서는 과도한 유연성과 관련된 불안정성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검사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