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1 완전손상 환자는 상지 기능과 호흡이 보존되므로 긴 다리 보조기와 보행 보조도구를 이용한 독립적 실내 보행이 현실적인 재활 목표로 설정됩니다. 고관절 굽힘(엉덩허리근, L1~L3)과 무릎 폄(넙다리네갈래근, L2~L4)이 일부 보존될 가능성이 있어 보행 훈련의 기반이 됩니다.
수동 휠체어 추진은 상지 근력이 정상이므로 독립적으로 가능하며, 초기 이동 수단으로 활용하면서 보행 훈련을 병행하는 전략이 권장됩니다. 호흡 보조기는 가로막(C3~C5)과 상부 갈비사이근이 보존되어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보행 가능성은 ASIA 손상척도(AIS)와 신경학적 수준에 따라 달라지므로, T11 단독 분절만으로 예후를 단정하지 말고 개별 평가를 통해 보행 훈련 강도와 보조기 선택을 조정해야 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