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이 주된 원인이며, 특히 고위험 유전형인
HPV 16형과 18형의 지속 감염이 발암 과정의 핵심입니다
[3]. HPV 백신은 이러한 고위험 HPV 감염 자체를 차단하여 자궁경부암 발생을 예방하는
1차 예방 전략입니다
[1][2].
오답 해설
2번은 증상이 나타난 뒤 검진을 시작해도 된다고 했지만, 자궁경부암은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나타날 무렵이면 병기가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무증상 단계에서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번은 백신 접종 후 검진이 불필요하다고 했지만, HPV 백신이 모든 고위험 HPV 유형을 예방하는 것은 아닙니다. 백신에 포함되지 않은 다른 HPV 유형에 의한 감염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으므로,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정기적인
세포검사(Pap test)를 통한
2차 예방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3].
4번은 월경 중 검사가 정확하다고 했지만, 월경혈이 검체에 섞이면 세포 판독이 어려워져
위음성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세포검사는 월경 기간을 피해 시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5번은 성경험과 무관하게 발생하므로 예방이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HPV는 주로
성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성경험 시작 전 백신 접종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인도에서는
9~14세 여아를 대상으로 HPV 백신을 국가 예방접종 프로그램에 포함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으며
[2], 이는 성경험 전 접종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성경험이 있더라도 백신 접종과 정기 검진을 병행하면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정답 해설
1번은 HPV가 원인이며 백신으로 예방한다는 내용으로 옳습니다. HPV 백신은 자궁경부암과 기타 HPV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매우 효과적인 전략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 파키스탄의 사례에서도 HPV 백신과 검진이 자궁경부암 예방에 효과적임이 입증되었으나, 사회적·물류적 장벽으로 접종률이 낮은 실정이 보고되었습니다
[3]. 튀르키예의 대규모 인구 기반 연구에서도 HPV 백신의 효과는 입증되었지만 지식과 접종률의 격차가 지속되고 있어, 백신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접근성 개선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4].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Determinants of Parents’ Knowledge and Perceptions Regarding Human Papillomavirus Vaccination for Cervical Cancer Prevention일반논문NCIRI MS, TOUAHRI O, ABDELHEDI O, KHANFIR F, DAHECH Y, BENGAYED A, CHABBENE K, ABID B. (2026) · DOI: 10.21203/rs.3.rs-10562427/v1
- [2]
Human Papillomavirus Vaccination in India: Paving the Way to Cervical Cancer Prevention.일반논문Soni R, Suryarao P. (2026) · DOI: 10.4103/aam.aam_745_25
- [3]
HPV vaccination and cervical cancer prevention in Pakistan: Why are we so far behind?일반논문Zaidi A, Kameleen F, Saleem MS, Raza AA, Samadi A. (2026) · DOI: 10.1097/ms9.0000000000004964
- [4]
HPV vaccine: the key to a powerful shield against cancer.일반논문Kılavuz M, Genç R, Topaloğlu S, Avcu E. (2026) · DOI: 10.1186/s12889-026-27478-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