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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장기간 침상안정 중인 환자의 변비를 예방하기 위한 간호로 옳은 것은?

해설
변비 예방의 기본은 수분과 섬유질을 충분히 공급하고 가능한 범위에서 활동량을 늘려 장운동을 촉진하며, 배변 욕구가 있을 때 참지 않고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관장이나 자극성 완하제를 습관적으로 사용하면 장이 자극에 둔해져 오히려 의존성 변비가 생긴다. 배변 욕구를 반복해서 참으면 직장의 배변반사가 약해진다.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고 가능하면 좌위를 취하게 하는 것도 배변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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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정답 해설

장기간 침상안정 환자에서 변비가 잘 생기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첫째, 신체 활동 감소로 장운동이 전반적으로 느려지고 대장 통과 시간이 길어집니다. 둘째, 침상에 누워 있는 자세 자체가 복압을 충분히 올리기 어렵게 만들어 배변 시 힘주기를 방해합니다. 여기에 입원 환경에서 화장실 사용이 불편하거나 사생활이 보장되지 않으면 배변 욕구를 참게 되고, 대변이 대장에 오래 머물수록 수분이 과도하게 흡수되어 딱딱해지는 악순환이 생깁니다.

활동 증가는 장기간 침상안정 환자의 변비 예방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비약물적 중재입니다. 가능한 범위에서 침상 밖으로 나오거나, 침대에서라도 체위 변경과 관절 운동을 하면 장운동 자극에 도움이 됩니다. 수분 섭취는 대변을 부드럽게 유지하는 데 필요하고, 섬유질은 대변의 부피를 늘리고 수분을 머금어 장 통과를 촉진합니다. 다만 섬유질을 늘릴 때는 수분을 함께 공급해야 대변이 오히려 단단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따라서 보기 1번이 가장 적절한 예방 간호입니다 [1][3].

오답 해설

2번 매일 관장은 규칙적 배변을 유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직장의 정상적인 배변 반사를 약화시키고 장 점막을 자극할 수 있어 예방 목적의 일상적 중재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관장은 변비가 이미 발생했을 때 의사의 처방에 따라 단기적으로 사용하는 치료적 중재예요.

3번 자극성 완하제를 장기간 매일 복용하면 장의 정상적인 연동운동이 약물에 의존하게 되고, 전해질 불균형이나 장 신경총 손상 같은 부작용 위험이 커집니다. 변비 예방은 약물보다 생활습관과 비약물적 중재가 우선입니다 [1][2].

4번 배변 욕구를 참도록 하는 것은 변비를 악화시키는 대표적인 행동이에요. 배변 욕구가 있을 때 참으면 직장의 감각이 둔해지고 대변 수분이 더 흡수되어 딱딱해집니다. 오히려 배변 욕구가 생기면 즉시 화장실을 이용하거나 변기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4].

5번 수분을 제한하면 대장에서 수분 흡수가 더 많아져 대변이 단단해지므로 변비를 유발하는 잘못된 중재입니다. 변비 예방을 위해서는 오히려 금기 사항이 없는 한 충분한 수분 섭취를 권장합니다 [1][3].

임상 적용 포인트

침상안정 환자의 변비 예방은 단일 중재보다 여러 전략을 함께 적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활동 격려, 수분과 섬유질 공급, 배변 욕구에 대한 즉각적 반응, 사생활 보장, 규칙적인 배변 시간 제공을 묶음으로 적용하는 접근이 권장됩니다 [2]. 특히 급성기 환자에서는 침상안정이 불가피하더라도 침대 머리 올리기, 수동적 관절운동, 복부 마사지처럼 활동을 대체할 수 있는 범위를 찾는 것이 중요해요 [3]. 배변 양상은 횟수뿐 아니라 대변 굳기, 복부 불편감, 장음 등을 함께 사정해야 예방 간호의 효과를 정확히 평가할 수 있습니다 [1].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Effective process quality control management for constipation prevention in hospitalized patients with acute coronary syndrome: An observational study.일반논문Miao X, Zheng Y, Huang X, Jiang H. (2024) · DOI: 10.1002/hsr2.2248
  • [2]
    Preventing Constipation in People Living With Dementia: Co-Design of a Non-Pharmacological Care Bundle for Residential Aged Care.일반논문Schnitker L, Selby Z, Dhir M, Wagle J, Feeley Y, Myers D, Singh R, Sriram D, Mcleod K, O'Keefe F, Paine K, Meyer C, Phillips J, Lowthian JA. (2026) · DOI: 10.1111/jocn.70453
  • [3]
    Preventing deconditioning and incontinence in older people in acute care settings.일반논문Yates A. (2026) · DOI: 10.7748/ns.2026.e12750
  • [4]
    Prevention of pediatric functional constipation: a narrative review.일반논문de Morais MB. (2026) · DOI: 10.1016/j.jped.2026.101531

임상 시나리오

침상안정 환자 변비 예방 간호비약물적 중재를 우선 적용한다

변비 예방의 기본은 활동 격려입니다. 가능한 범위에서 침상 밖으로 나오거나 침대에서 체위 변경·관절 운동을 시행하면 장운동이 자극됩니다. 급성기라 움직임이 어려우면 침대 머리 올리기, 수동적 관절운동, 복부 마사지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수분은 대변을 부드럽게 유지하고, 섬유질은 대변 부피를 늘려 장 통과를 촉진합니다. 섬유질을 늘릴 때는 반드시 수분을 함께 공급해야 대변이 오히려 단단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금기 사항이 없다면 하루 수분 섭취를 1.5~2L로 권장합니다.

배변 욕구가 생기면 즉시 배변할 수 있도록 변기를 제공하고 사생활을 보장해야 합니다. 욕구를 참으면 직장 감각이 둔해지고 대변 수분이 더 흡수되어 변비가 악화됩니다. 배변 양상은 횟수뿐 아니라 대변 굳기, 복부 불편감, 장음을 함께 사정합니다.

주의

매일 관장이나 자극성 완하제 장기 복용은 예방 중재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관장은 직장 배변 반사를 약화시키고, 자극성 완하제는 장 기능의 약물 의존성과 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의사 처방에 따라 단기적으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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