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을 오를 때는 힘을 낼 수 있는 건강한 다리를 먼저 올려 몸을 끌어올리고, 내려갈 때는 목발과 아픈 다리를 먼저 내려 충격을 줄이는 것이 원칙이다. 체중은 겨드랑이가 아니라 손잡이를 잡은 손과 팔로 지지해야 하며, 겨드랑이에 체중을 실으면 신경이 눌려 마비가 올 수 있다. 목발 길이는 겨드랑이에서 손가락 두세 개 정도 여유가 있게 맞추고 팔꿈치는 약간 굽은 상태가 되도록 조절한다. 사용 전 목발 끝의 고무와 나사를 점검하고 미끄럽지 않은 신발을 신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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