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내주사는 진피 바로 아래에 소량의 약물을 넣어 국소 반응을 관찰하는 방법이므로, 바늘 사면이 위를 향하게 해 5~15도의 얕은 각도로 삽입하고 주입 후 작고 하얀 팽진이 생기는 것을 확인한다. 판독을 위해 팽진을 그대로 두어야 하므로 주사 뒤에는 비비지 말고 부위만 표시해 둔다. 들어가는 양은 0.1 mL 안팎으로 아주 적으며 전완 내측처럼 털이 적고 색소가 옅은 부위를 선택한다. 소독한 부위는 완전히 마른 뒤 찔러야 소독 효과가 유지되고 자극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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