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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요추 추간판탈출증으로 보존적 치료를 받는 환자의 간호로 옳은 것은?

해설
추간판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므로, 바로 누울 때는 무릎 아래에 베개를 받쳐 무릎과 고관절을 약간 구부려 요추 부담을 낮추고 옆으로 누울 때는 무릎 사이에 베개를 둔다. 허리를 깊이 굽히거나 비트는 동작, 앉은 자세의 장시간 유지는 추간판 내 압력을 높여 피한다. 물건을 들 때는 허리가 아니라 무릎을 굽혀 몸에 붙여 들어 올린다. 엎드린 자세는 요추 전만을 심화시켜 권장되지 않으며, 다리로 뻗치는 통증이나 배뇨 장애가 새로 생기면 즉시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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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요추 추간판탈출증(lumbar disc herniation, LDH) 환자의 보존적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척추에 가해지는 부하를 줄이고, 신경근 압박을 완화할 수 있는 중립 자세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정답은 4번, 무릎 아래에 베개를 받쳐 눕는다입니다.

정답 해설

무릎 아래에 베개를 받치고 바로 누운 자세는 고관절과 슬관절을 약간 굴곡시켜 요추의 전만(lordosis)을 감소시키고, 척추 주변 근육과 추간판에 가해지는 긴장을 낮춥니다. 이는 급성기 요통 환자에게 흔히 권장되는 체위로, 추간판 내 압력을 줄여 신경근 자극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요추 추간판탈출증은 추간판의 수핵이 섬유륜을 뚫고 탈출하여 신경근을 압박함으로써 통증과 방사통을 유발하는데, 자세 관리는 이러한 기계적 압박을 줄이는 보존적 치료의 핵심 요소입니다 [1][3].

오답 해설

1번, 급성기에 허리를 최대한 굽혀 스트레칭한다는 잘못된 간호입니다. 급성기에는 염증 반응과 신경근 부종이 동반되므로, 허리를 깊게 굽히는 동작은 추간판 후방으로의 압력을 증가시키고 탈출 부위를 더 자극할 수 있습니다. 보존적 치료 초기에는 과도한 굴곡 운동보다 안정과 점진적인 가동이 권장됩니다 [3].

2번, 물건을 들 때 허리를 굽혀 들어 올린다는 요추에 큰 부하를 주는 동작입니다. 허리를 굽힌 채 물건을 들면 요추에 가해지는 지렛대 부하가 커져 추간판 내 압력이 급격히 상승합니다. 물건을 들 때는 허리를 편 상태에서 무릎을 굽혀 앉았다 일어나는 방식으로 들어야 합니다. 요추 추간판탈출증은 업무 부하(workload)와 관련이 깊다고 알려져 있어, 일상생활에서의 올바른 체위 교육이 중요합니다 [3].

3번, 푹신하고 낮은 소파에 오래 앉도록 한다는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푹신한 소파는 골반이 뒤로 기울어지고 요추의 후만을 유발하여 추간판에 가해지는 압력을 높입니다. 또한 낮은 좌면에서 일어날 때 허리에 순간적인 부하가 커질 수 있습니다. 장시간 앉아 있는 자세 자체가 요추 추간판에 지속적인 압박을 가하므로, 허리 지지가 되는 단단한 의자에 앉고 주기적으로 자세를 바꾸는 것이 필요합니다 [2][3].

5번, 통증이 있으면 엎드려 자는 자세를 권한다는 요추의 전만을 과도하게 증가시켜 후관절과 추간판 후방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추간판탈출증 환자에서는 엎드린 자세가 신경근 압박을 악화시킬 수 있어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통증 완화를 위한 안정 시 체위로는 무릎 아래에 베개를 받친 바로 누운 자세나 옆으로 누워 무릎 사이에 베개를 끼운 자세가 더 적절합니다 [1][3].

보존적 치료와 간호의 관점

요추 추간판탈출증의 보존적 치료에는 약물요법, 물리치료, 운동요법, 생활습관 교정 등이 포함되며, 이는 1차 치료(first-line conservative therapy)로 간주됩니다 [1]. 보존적 치료의 목표는 통증 조절과 기능 회복이며, 자세 관리와 자기관리 행위(self-management behavior)는 치료 성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2]. 간호사는 환자가 일상생활에서 척추 중립 자세를 유지하고, 허리에 부담을 주는 동작을 피하도록 구체적인 체위와 동작을 교육해야 합니다. 특히 통증 강도가 높은 환자일수록 자기관리 행위가 위축될 수 있으므로, 통증 조절과 함께 개별화된 자세 교육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Comparative Outcomes of Lumbar Platelet-Rich Plasma Injection Versus Conservative Treatment for Chronic Discogenic and/or Radicular Pain: A Retrospective Cohort Study.일반논문Lee WY, Lee HY, Ko SH, Chiu PF, Li MY, Huang YL, Chen CL. (2026) · DOI: 10.3390/biomedicines14051061
  • [2]
    Pain-responsive to digital self-management in lumbar disc herniation: the mediating role of patient activation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pain intensity.일반논문Liang LB, Zhao HY, Cao HJ, Wang LH, Shi MR, Wang S, Wu CQ, Li KP. (2026) · DOI: 10.1186/s12913-026-14539-6
  • [3]
    Biological Mechanisms of Pain Management in Lumbar Disk Herniation: Focus on Cytokine Correlations and Therapeutic Approaches.일반논문Rožac K, Matić A, Budrovac D, Hnatešen D, Radoš I, Kralik K, Smolić M, Kovač Lukić T. (2025) · DOI: 10.3390/ijms262210830

임상 시나리오

요추 추간판탈출증 보존적 치료 간호자세 관리로 추간판 압력을 낮추는 것이 핵심

급성기에는 무릎 아래 베개를 받친 바로 누운 자세를 권장한다. 고관절과 슬관절을 약간 굴곡시켜 요추 전만을 줄이면 추간판 내 압력이 감소하여 신경근 자극이 완화된다.

물건을 들 때는 허리를 편 상태에서 무릎을 굽혀 앉았다 일어나는 방식으로 들어야 한다. 허리를 굽힌 채 들면 요추 지렛대 부하가 커져 추간판 압력이 급상승한다.

앉을 때는 푹신한 소파보다 허리 지지가 되는 단단한 의자를 선택하고, 장시간 앉아 있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자세를 바꾸도록 교육한다.

주의

엎드려 자는 자세는 요추 전만을 과도하게 증가시켜 신경근 압박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급성기에는 권장하지 않는다. 옆으로 누울 경우 무릎 사이에 베개를 끼워 중립 자세를 유지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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