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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임신 20주 이후 외상 환자가 바로 누운 자세에서 혈압 저하를 보이면 앙와위 저혈압 증후군을 먼저 의심한다. 자궁이 하대정맥을 압박하여 정맥 환류가 감소하고 심박출량이 떨어진다.
가장 빠른 중재는 환자를 왼쪽으로 기울이는 것이다. 하대정맥이 척추 오른쪽에 위치하므로 왼쪽 기울임 시 자궁 무게 중심이 이동하여 압박이 완화된다. 일반적으로 15° 기울임이 권장되나 혈압 반응을 보며 각도를 조절한다.
척추 고정이 필요한 외상 환자라면 척추판 전체를 왼쪽으로 기울이거나 오른쪽 엉덩이 아래에 패드를 넣어 자궁을 왼쪽으로 이동시킨다. 수동 자궁 전위를 병행하면 하대정맥 압박 해소에 더 효과적이다.
임신 후반기 외상 환자의 혈압 저하를 출혈로만 단정 짓지 말 것. 자세에 의한 압박 가능성을 먼저 평가하고 교정해야 하며, 엎드린 자세나 상체 후방 경사는 경추 손상 위험과 척추 고정 방해로 금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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