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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 감별 요소 | 단순 정신질환 초조 | 의학적 원인 섬망/NMS |
|---|---|---|
| 발병 양상 | 기존 정신질환 경과에 따름 | 약물 투여 후 급격히 발생하거나 활력징후 이상 동반 |
| 고열·빈맥 | 드물거나 경미 | 자율신경 불안정으로 뚜렷하게 나타남 |
| 근육 강직·CK 상승 | 일반적으로 없음 | NMS에서 특징적이나 비정형에서는 없을 수도 있음 |
| 병원 전 대응 | 정신과적 접근 | 의학적 응급으로 간주하고 신속 이송 |
갑자기 난폭해진 환자에게 고열과 빈맥이 동반되면 단순 정신질환으로 단정하지 말고 의학적 원인에 의한 섬망을 먼저 의심해야 한다. 특히 항정신병약물 복용력이 있다면 신경이완제 악성 증후군을 배제해야 한다.
NMS는 고전적 삼징(고열, 근육 강직, 의식 변화)이 모두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클로자핀 증례에서는 근육 강직 없이 빈맥과 손 떨림만으로, 다른 증례에서는 고열 없이 CK 상승과 빈맥만으로 발현되었다. 활력징후와 신체검진 없이 정신과적 문제로만 접근하면 진단이 지연된다.
클로르프로마진 단회 근육주사 후 수시간 내에 NMS가 발생한 증례가 있다. 급성 초조 환자에게 진정 목적으로 항정신병약물을 투여한 뒤 활력징후가 나빠지면 약물 유발성 응급상태를 의심하고, 투여 약물의 종류·시간·용량을 확인해 이송 병원에 인계해야 한다.
다물질 사용 환자에서는 NMS 외에도 세로토닌 증후군, 악성 고열, 감염성 질환 등 다양한 감별이 필요하다. 병원 전 단계에서는 정확한 진단보다 의학적 응급 가능성을 열어 두고 신속히 적정 의료기관으로 이송하는 판단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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