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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아세트아미노펜 과량 복용 시 간손상은 수 시간~수일의 잠복기를 거쳐 지연 발생한다. 초기에는 구역, 구토, 복통 등 비특이적 증상만 있거나 무증상일 수 있어 환자의 주관적 호소만으로 중증도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
독성 기전은 간에서 NAPQI가 축적되어 글루타티온을 고갈시키고 간세포 괴사를 일으키는 것이다. 소아·청소년에서도 간독성은 드물지 않아, 한 연구에서는 39%에서 심각한 간독성이 발생했고 일부는 간이식이 필요했다.
치료의 핵심은 조기 발견과 신속한 N-아세틸시스테인 투여이다. 해독제 투여가 지연되면 간손상이 비가역적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복용 시각과 용량을 확인하고 증상이 없더라도 즉시 병원 이송해야 한다.
환자가 "괜찮다"고 말해도 복용 시각과 추정 복용량을 반드시 확인하고, 혈중 약물 농도 측정이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할 것. 초기 증상의 경중과 간손상 중증도는 비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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